손바닥선인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비리길의 백년초 농장 창녕 개비리길을 길걷기 하던중에 만난 백년초 농장에 백년초 노란꽃을 한참 봤습니다.생각밖으로 꽃이 예쁩니다.꽃 자체가 곱게 생겼습니다. 얼핏 노란 장미같은 느낌이 나고요 .. 6월이후에 밝은 노랑꽃을 피우는데 겹꽃의 모양이 앙징맞은 장미같은 느낌이 나네요. 백년초는 줄기가 부채처럼 납작해서 부채선인장이라고도 하며 사람 손바닥을 닮았다고 해서 손바닥 선인장이라고도 부릅니다. 백년초는 외래종으로 생각할수도 있는데 영하 40℃의 혹한이나 영상 50℃의 더위에서도 잘 자라는 생명력을 자랑하는 토종이라고 하네요.어떤 병충도 달려들지 못해서 생명력이 강한 귀한 식물로서 뿌리에는 사포닌 성분이 많아서 인삼 냄새가 나는데 그래서 태삼이라고 블리기도 한답니다. 백년초 열매는 약효가 좋아서 민간요법으로 많이 이용되는데 백..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