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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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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매물도 풍광 국립 한려해상공원에서 동남쪽으로 최남단에 있는 진주 같은 섬 소매물도입니다.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끄트머리길입니다. 이곳은 사철 좋은곳이지만 특히 여름철에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달리는 뱃길은 환상적입니다. 섬 전체도 우거진 녹음과 푸른바다가 어우러지는 여름 풍광이 좋습니다. 특히 이 섬은 민박이 가능하고 체류기간이 정해지지않아서 묶어가기가 좋은 섬입니다. 등대섬으로 들어갈때 아랫도리가 좀 젖어도 시원하고 물이 거울같이 맑아서 발이 저절로 바다로 들어갑니다. 섬전체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카메라로 샤터만 누르면 결과물은 전부 화보가 되는 경치입니다. 필자는 거제도 저구항에서 출발하는 선편을 이용했는데 통영이나 다른 여러곳의 출발 선착장이 있습니다. 이곳을 갈려고 한다면 미리 소매물도의 물때를 알아보고 시..
보는건 다 화보 소매물도 가는 뱃길(1) 섬 여행은 다 좋지만 소 매물도 가는길은 잊혀지질 않습니다.환상적이고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이 약 한시간 동안 거울같은 물위에서 360도 파노라마로 보여 집니다.바라보면 화보가 펼쳐지고 내려다보면 거울에 하늘이 비치고 화보가 거꾸로 보입니다. 한려해상공원이 괜히 붙혀진 이름이 아닙니다. 가 본 사람만 알고 설명이 불가한 비경이 바다에 떠 있는 하나의 점으로 곳곳에 널려있습니다.남해 다도해 섬사이로 미끄러지는 소 매물도 가는길은 목적지가 어디든 상관없이 뱃길 그 자체가 섬 여행의 백미입니다. 굳이 무슨 섬, 무슨 여, 무슨 언덕 등의 이름을 알것 없이 그냥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고 코로 냄새 맡으며 선상관광을 즐기는것입니다.이따금 따라오는 바다 갈매기와 구성진 트로트 노래와 갱상도 사투리 안내 방송이 ..
소매물도 풍경 소매물도는 죽기전에 꼭한번 가봐야한다고 할 정도로 풍광이 빼어나고 때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한 남해 남단의 외로운 섬입니다. 거제도나 통영등 남해안에서 갈수 있지만 거제도에서 갔다왔습니다.
아름다운 소매물도 풍광 아름다운 소매물도 풍광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소매물도입니다. 기막히는 풍광과 깨끗한 바다 현해탄을 바라보는 운치는 선경처럼 아름답습니다.과연 우리나라인지 어데 외국의 이름난곳에 와 있는지 모를만큼 뛰어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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