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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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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산의 박새 사진 박새가 겨울 산에서 먹이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나무 껍질도 들여다보고 먹을 수 있는지 나무 열매도 확인하며 여기저기 분주하게 날아다닙니다. 주로 인가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공원이나 산기슭에서 만날 수가 있습니다. 박새는 영어로 Great tit, Parus major로 표시하며 참새목 박새과의 한 종입니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이지요. 박새와 흔한 산새들을 구분하는 것은 배와 뺨이 흰색이며 날개 부분과 등 쪽이 대체로 회색빛이나 녹 회색을 띱니다. 배 쪽을 볼 수 있다면 배 가운데로 목에서 길게 검은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래는 겨울 산에서 만난 박새 사진입니다. # Great tit,#Parus major #박새 #겨울새 #산새 #텃새
털갈이 하는 아기 산새 Molting baby mountain bird Molting baby mountain bird 어린 산새 한마리가 한여름 털복숭이 헌 옷을 반쯤 벗어 버리고 매끈한 새 옷으로 갈아 입고 있습니다. 아랫도리는 매끈한 새옷이군요.가슴 위로는 아직 지저분한 헌옷이 남아 있네요. 한여름 털 갈이 하는 예쁜 아기 산새. 새 이름은 확실하진 않지만 오목눈이가 아닌가 생각하는데 정확한 새 이름을 아시는분이 본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정관 박물관 뒤켠에서 휴식중 어린 산새 한마리가 날아와서 몸을 부르르 떤 후 숨고르기를 할때 찍은 사진입니다, 막 털 갈이를 하는 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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