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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Blog

PHOTO Blog : River & Wind'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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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사마귀

사마귀 한마리가 길가운데 딱 버티고 서 있습니다.
조그만 곤충 주제에 폼한번 거만하게 잡고 바라보고있네요.
가을이 오면서 독이 잔뜩 오른 사마귀가 무서운게 없습니다.
오죽하면 당랑거철(螳螂拒轍)이라는 사마귀를 두고 생긴 고사성어까지 있겠습니까 ..


대단한 폼으로 거만하게 버티고 노려보는 사마귀가 참 당당하기도 합니다.


모르긴해도 큰 동물이나 작은 동물을 망라해서 이처럼 도도하게 노려보는 돔룰은 없을것입니다.
그냥 팍 밟아버리면 끝장인데 
버티고 도망가지 않는 사마귀가 참 대단하다고 해야하는건지 
미련 방자하다고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당랑거철 해석: 
http://omnislog.com/709

도도하고 거만한 사마귀SONY | ILCA-77M2 | 1/125sec | F/14.0 | 200.0mm | ISO-100도도하고 거만한 사마귀

도도하고 거만한 사마귀SONY | ILCA-77M2 | 1/125sec | F/14.0 | 200.0mm | ISO-100도도하고 거만한 사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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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Tenodera angustipennis)사진


사마귀(Tenodera angustipennis)가 거만하게 폼을 잡고 자기보다 수천배 큰 사람에게 덤벼들 기세로 딱 버티고 있다.
그래서 이놈을 당랑거철이라는 고사성어가 생길 정도로 물러설줄 모르는 곤충이다.


곤충 주제에 용감하기는 세상에 이만한 놈은 없을것이다.

여름이 곧 한풀 꺽일것인데 이놈도 짝짖기 시간이 바쁜지 길가에 나와서 딱 버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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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는 사마귀과의 곤충인데 한국,중국,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미국 서부에도 정착해 서식하는 것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북미의 사마귀는 왕사마귀와의 직접적인 먹이 경쟁을 피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알집에서 늦게 부화하는데 적응했다고 한다.
그래서 먹이가 부족하고 사마귀 약충의 밀도가 높은 봄에 왕사마귀 약충과 사마귀 약충의 발육 수준에 있어서 차이가 나게 되면서 크기가 달라지면 서로 먹는 먹이의 대상도 달라져 먹이 경쟁의 정도가 약화된다.
다만 먹이가 부족할 경우 사마귀 약충들이 왕사마귀 약충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는 것은 막을수 없어서 같은 서식지 내에서는 왕사마귀가 여전히 유리하다.
- 위키 백과.- 


당랑거철 : http://omnislog.com/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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