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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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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천년초 꽃 노란 천년초 꽃 천년초 꽃은 상당히 예쁩니다. 노란 장미처럼 겹꽃으로 꿀이 많은 꽃인데 꿀벌보다는 말벌 같은 큰 놈들이 호박꽃에 오는 호박벌처럼 독식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천년초와 백년초는 비슷하고 혼동하기 쉽지만 흔히 말하는 선인장 또는 백년초는 멕시코원산으로서 열대 식물로서 추위에 약해서 겨울에 얼어 죽습니다. 반면에 천년초는 우리나라 토종으로서 손바닥선인장이라고 부르는데 영하 30도 이상의 추위에도 동해를 입지 않고 봄이 되면 다시 자라는 끈질기고 강한 생명력을 가진 식물입니다. 또 천년초는 경장이 많은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기도 합니다. 칼슘함량이 많으며 효능으로 혈액순환개선과 위장질환을 다슬이며 기관지 천식에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숙취해소에도 좋은 ..
개비리길의 백년초 농장 창녕 개비리길을 길걷기 하던중에 만난 백년초 농장에 백년초 노란꽃을 한참 봤습니다.생각밖으로 꽃이 예쁩니다.꽃 자체가 곱게 생겼습니다. 얼핏 노란 장미같은 느낌이 나고요 .. 6월이후에 밝은 노랑꽃을 피우는데 겹꽃의 모양이 앙징맞은 장미같은 느낌이 나네요. 백년초는 줄기가 부채처럼 납작해서 부채선인장이라고도 하며 사람 손바닥을 닮았다고 해서 손바닥 선인장이라고도 부릅니다. 백년초는 외래종으로 생각할수도 있는데 영하 40℃의 혹한이나 영상 50℃의 더위에서도 잘 자라는 생명력을 자랑하는 토종이라고 하네요.어떤 병충도 달려들지 못해서 생명력이 강한 귀한 식물로서 뿌리에는 사포닌 성분이 많아서 인삼 냄새가 나는데 그래서 태삼이라고 블리기도 한답니다. 백년초 열매는 약효가 좋아서 민간요법으로 많이 이용되는데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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