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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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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건 다 화보 소매물도 가는 뱃길(1) 섬 여행은 다 좋지만 소 매물도 가는길은 잊혀지질 않습니다.환상적이고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이 약 한시간 동안 거울같은 물위에서 360도 파노라마로 보여 집니다.바라보면 화보가 펼쳐지고 내려다보면 거울에 하늘이 비치고 화보가 거꾸로 보입니다. 한려해상공원이 괜히 붙혀진 이름이 아닙니다. 가 본 사람만 알고 설명이 불가한 비경이 바다에 떠 있는 하나의 점으로 곳곳에 널려있습니다.남해 다도해 섬사이로 미끄러지는 소 매물도 가는길은 목적지가 어디든 상관없이 뱃길 그 자체가 섬 여행의 백미입니다. 굳이 무슨 섬, 무슨 여, 무슨 언덕 등의 이름을 알것 없이 그냥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고 코로 냄새 맡으며 선상관광을 즐기는것입니다.이따금 따라오는 바다 갈매기와 구성진 트로트 노래와 갱상도 사투리 안내 방송이 ..
바람불고 파도가 치는 남동해 절경 바람불고 파도치는 바닷가는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부산에서 남동해안을 따라서 가다보면 절경이 연속해서 나옵니다.해운대,청사포, 송정, 대변등으로 이어지는 해안 절경은 울산 경주를 거쳐서 끝없는 파노라마를 형성합니다.이 사진은 죽성지역을 지남면서 파도치는 바닷가 바위위에 자리한 성당을 담은것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면 때로는 우울 할 수도 있고 때로는 센치멘탈 해 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마음이 탁 트이고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기분이 듭니다. 특히 밀려오는 힘찬 파도는 용기를 솟아나게 하기도 합니다. 살아 가면서 항상 즐겁기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가끔 그럴때가 있다면 희망과 용기를 주고 기쁜 날로 바꿔주는 여행을 한다면 삶의 활력소가 생성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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