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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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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가야인의 예술품들-동래성과 복천동 고분(2) 사진으로 보는 가야인들이 남긴 뛰어난 예술품들 복천동고분에서 나온 유물들을 주로 전시하는 복천박물관을 가끔 들린다. 들릴때면 항상 느끼지만 약 4~5세기경에 남긴 가야인들의 유물들을 보며 감탄하곤 한다. 그들이 한반도 남부지역에서 남겨놓은 유물들을 보면 생활편리를 위해서 만든 도구를 훨신 뛰어넘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서 경이롭기 까지 하다. 유물들을 바라보면 그 작품이 때로는 추상적이고 때로는 해학적이며 때로는 실용적이기도 한 섬세하고 예술미 넘치는 곡선과 형태의 뛰어난 조화로움이 현대의 어떤 작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보다 더 잘 빚을수는 없을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잘 빚어진 것들이다. 아래의 사진은 복천박물관 탐방중에 담아놓앗던 가야유물 사진입니다. 복천박물관 탐방때 찍은 토..
동래성과 복천동 고분(1) 봄날같이 따뜻한 겨울에 가야유물을 본다. 사진은 동래성 서문입니다. 한겨울이지만 포근한 날씨에 내려 쪼이는 햇빛아래 금방 마른 나무가지에서 잎이 솟아오를것만 같은 분위기입니다. 복천박물관 야외전시장을 거처서 동래성을 한바퀴 돌고난후 가야 유물을 관람했습니다. 볼수록 아름다운 가야유물은 현재의 어떤작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가야인들은 모두가 예술가였나 봅니다.유물하나하나가 작품이 아닌것이 없습니다. 뛰어난 미적감각과 해학적인 표현등 도저히 4세기경의 사람들이 만든것이라는게 믿기질 않습니다. 이미지 해상도는 페이지 로딩속도 때문에 다이어트 한 것입니다. 복천박물관 동래성 서문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제 대한이 지났는데 남도 부산의 날씨는 벌써 봄이 오는것 같은 포근한 느낌을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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