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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여행-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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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여행 장사도 가는 뱃길 풍경 남해 다도해의 섬여행 남해 섬여행은 이제부터 기분 좋은 뱃길이 열리는 계절입니다.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물살을 가르며 미끄러지는 배 타고 떠나는 섬여행은 정말 기분 좋습니다. 늦은 봄부터 가을까지 바다 냄새 맡으며 다니는 섬여행은 어느 길 걷기나 산행보다 몸과 마음이 힐링됩니다. 가배항을 출발해서 장사도 가며 담은 사진입니다. 거울처럼 맑고 조용한 남해 다도해의 해상국립공원은 그냥 배타고 지나가기만 해도 볼만합니다.
온천천의 봄 벚꽃 야경 온천천의 밤 벚꽃 온천천에 봄 벚꽃이 한창일 때 밤벚꽃 구경 가서 담아 온 사진입니다. 온천변 야경은 항상 좋지만 벚꽃이 한창일때 정말 좋군요. 온천천에 비친 반영이 거울에 비친듯 맑게 보입니다. 벚꽃이 필 때만 나무 아래 전등을 키는 것 같은데 항상 키면 전기 낭비일까요.. 하여튼 나무아래 전등이 경치를 멋지게 하는것은 사실입니다. 도심 한복판에 이많큼 멋진 산책길도 그리 흔하진 않을 것입니다. 이 부근에 살면서 아침저녁 맘만 먹으면 산책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리 멀지 맣은 과거에 이곳에 코를 찌르는 악취가 풍기는 썩은 하천이었다는 사실이 점점 잊혀 저 갑니다. 시민의식이 고취되어 다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호암 미술관 야외 봄풍경 벚꽃 절정일 때 호암미술관에 꽃구경을 갔습니다. 하얀 벚꽃이 산과 들판과 도로가를 완전히 덮고 있습니다. 벚꽃 천지가 장관입니다. 평일인데도 꽃구경 나온 상춘객이 어마어마합니다. 처음 와 본 곳이지만 봄꽃 필 때도 좋지만 여름에도 시원한 호암호수변에 나들이 오면 좋을 것 같고 단풍 드는 가을에도 기막힌 풍경이 연출될 것 같네요. 들뜬 마음으로 한 바퀴 돌면서 찍은 야외사진입니다.
관악산 연주암 12지탑 관악산엔 사람이 만든 멋진 구조물이 몇 가지 있습니다. 먼저 관악산 천문대는 감탄스러운 구조물입니다. 더욱 놀라운 구조물 또한 연주대 연주암입니다. 이곳의 연주암은 좀 헷갈리기 쉬운데 원래는 현재의 연주대 작은 암자가 연주대이고 그 아래 연주암 본당이 있는 곳은 관악사였다고 합니다. 깎아지른 듯 서있는 암주(巖柱) 위에 아슬아슬하게 세워놓은 연주대 연주암입니다. 연주암 본당은 그 아래 300m쯤 되는 지점에 있지만 이 연주암에 건립한 12 지상탑 또한 명작입니다. 12 지탑은 그리 오래된 석물은 아니지만 하늘에 떠있는 듯 멋진 자태를 보입니다. 연주대에서 찍은 몇 장의 연주암 12 지탑입니다. 연주암 12 지탑
호암미술관에서 만난 봄의 절정 남도 부산에서 벚꽃을 본 후 이곳 용인에서 다시 한번 벚꽃 절정을 만납니다. 부산에서 빠르게 북상하는 봄이 이곳 호암 미술관 호숫가에서 잠시 머무는 아름다운 풍경을 봅니다. 진달래가 피고 벚꽃이 절정이며 막 돋아나는 새 싹들이 연녹색으로 빛나는 호수가 풍경이 멋집니다. 붐비는 사람들 사이로 몇장의 경치를 담아 왔습니다. 본문 굴림 12pt 굵게 밑줄 기울임 취소선 글자색글자색 선택 글자 배경색글자 배경색 선택 왼쪽정렬 가운데정렬 오른쪽정렬 양쪽정렬 들여쓰기 내어 쓰기 줄간격줄간격 선택 리스트리스트 선택 이모티콘 링크 특수문자 표 만들기 레이아웃 글상자 인용구
부산 벚꽃길 낙동강제방 부산에 꽃비가 내립니다. 낙동강제방 벚꽃길에 벚꽃이 환상적입니다. 벚꽃 절정인 어제 일명 구포뚝길을 걸어가며 담은 사진 몇 장 올립니다. 가끔 부는 봄바람에 꽃비가 내리는 벚꽃 터널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도시철도 구포역에서 시작한 꽃 길걷기는 사상 르네시떼역까지가 하이라이트입니다. 총거리는 약 9km 정도 됩니다. 중간에서 삼락공원으로 내려가거나 르네시떼역에서 구름다리로 내랴 갈 수도 있는데 휴식공간은 어마어마하게 넓고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
팔공산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 팔공산 비로봉을 오르면서 저 멀리 팔공산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이 보입니다. 망원으로 좀 당겨서 찍었는데 황사가 극심해서 먼 곳은 아예 보이질 않습니다. 저 멀리 도시가 안 보여서 마치 배경처리를 한 것처럼 흐리게 보입니다. 휴일이라서 사람들은 많이 올라온 것으로 보입니다.
화창한 봄날 멋진 원동 매화풍경 부산 근교에서 매화꽃이 제일 볼만한 곳은 원동입니다. 원동 매화단지는 계속해서 넓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순매원 부근의 매실 농장이 제일 하이라이트일 것입니다. 머니 머니해도 각종 기차가 때때로 기적소리 울리면서 매화밭 앞을 질주하는 풍경이 일품입니다. 원동 매화꽃 구경은 매년하고 사진도 찍지만 이젠 너무 자주 보는 풍경이라서 식상할 정도이지만 그래도 봄이 오면 한 번쯤은 생각나는 곳이라서 언급해 봅니다. 순매원 앞을 기차가 질주하는 멋진 풍경입니다. 매화는 역시 고목에 바로 핀것이 품위가 있어 보입니다. 고목에 붙은 예쁜 매화 원동 순매원 앞을 지나가는 KTX 원동 매화꽃 핀 순매원과 낙동강 풍경 매화나무아래 장독대와 풀꽃들 순매원 풍경 등걸에 핀 매화 봄나물 캐는 아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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