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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여행-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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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둔치의 아름다운 그림 아미산에서 보는 낙동강 둔치 모래둔치에 석양이 내립니다. 모래둔치의 모래밭이 석양빛에 부드럽게 누워있습니다. 어느 유명한 화가가 그린 추상화처럼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보이는 모래둔치입니다. 모래가 그린 환상적인 그림입니다. 해가막 지면서 저 멀리 불빛이 막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모래둔치의 석양입니다.
아름다운 순천만 습지 순천만 습지의 갈대밭은 세계적인 명품입니다. 세계적인 습지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잘 보존된 지역이기도 합니다. 용산전망대에서 보는 순천만 슾지의 갈대밭은 계절마다 특색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필자는 여름 푸르런 풋풋함이 좋아서 가곤 합니다. 싱그런 갈대숲을 걷는 것도 좋지만 용산전망대에서 전체를 조망하면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을 느낍니다. 아름다운 순천만 갈대숲을 잘 보존해서 우리의 후손들에게 영원히 물려줘야 할 것입니다.. 순천만 슾지 구경하면서 용산전망대로 가면서 담은 사진입니다.
벌초하는 사람 추석 명절을 맞이하기 전에 조상님들의 음택을 깨끗이 벌초를 하는 때입니다. 벌초하는 사람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옛날에는 아무리 너른 산소라도 다 낫으로 일일이 손으로 풀을 베었지만 지금은 좋은 기계로 쉽게 벌초를 합니다. 다만 발초기는 기계이며 위험하기도 합니다. 매년 벌초기계로 인한 부상이 알려지고 있는데 항상 조심하고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벌초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입니다. 문화재급 큰 봉분은 벌초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우리 모두의 선산일 수도 있습니다. 벌초는 미풍양속으로서 후대에까지 잘 이어 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해안에 부딪히는 파도 태풍이 지나가면서 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웅장하게 부딪치며 굉음을 냅니다. 파도가 해안가 작은 암자를 집어삼킬 것 같습니다. 부산에서 동해안 따라가다 보면 파도치는 해안절경이 연속됩니다. 이 사진은 오랑대에서 대변방향으로 가다가 담은 것입니다. 카메라만 있다면 누구나 샤터를 누르지 않고 지나갈 수는 없습니다.
간월도 간월암 갯벌체험 서산 간월도와 간월암은 물이 들었을 땐 섬이지만 물이 빠지면 갯벌 위의 육지가 됩니다. 오래전엔 피안도나 피안사로 불린 적이 있었고 밀물 시 물 위에 떠있는 연꽃 같다거나 떠있는 배처럼 보이기도 해서 연화대나 낙가산 원통 대라고 불리기도 한 곳입니다. 고려 말 무학대사가 수도 하던 중 달을 바라보면서 득도를 했다고 해서 암자 이름이 간월암이라고 한 것입니다. 현대 간월도는 좋은 관광지이며 갯벌체험장소로서 뛰어난 자연체험장소입니다. 갯벌 축제도 열리고 연중 썰물 때는 누구나 바다 멀리 까지 걸어서 조개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갯벌체험을 할 수 있는 뛰어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의 싱싱한 먹거리도 좋기 때문에 좋은 관광지입니다.
민주공원과 부산 북항전경 부산을 내려다보는 좋은 장소 중에서 민주공원 중앙공원의 대청동 또는 영주동 보수동을 아우르는 정상부근의 자동차가 접근하는 장소로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입니다. 남부 부산을 바라보는 전망대로서의 좋은 위치이기 때문입니다. 동 북부 부산에서는 황령산이 장산 정도가 좋을 것입니다. 민주공원에서 부산 북항을 바라보며 해가 질 때까지 쉬면서 담은 경관 사진입니다. 부산인이나 관광을 위해 부산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민주공원일대를 추천합니다.. alswmn 부산을 내려다보는 좋은 장소 중에서 민주공원 중앙공원의 대청동 또는 영주동 보수동을 아우르는 정상부근의 자동차가 접근하는 장소로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입니다. 남부 부산을 바라보는 전망대로서의 좋은 위치이기 때문입니다. 동 북부 부산에서는 황령산이 장산 ..
해질녘 들판의 노을 풍경 해 질 녘에 산책하며 본 경치. 일몰 직전 사진입니다.해 질 녘에 산책을 나갔다가 찍은 것입니다.하늘과 구름과 숲이 어우러 저서 환상적이었는데 사진으로 나온 결과는 그 감동스러운 장관과는 많은 거리가 있습니다. 그래도 해 질 녘 분위기는 차분하게 보이긴 합니다. 사진을 찍을 때의 주변 분의 기와 감정은 담을 수가 없군요.. 그래도 다시 보면 그때가 조금은 생각납니다. 부산 삼락공원 의 구포다리 부근입니다.
아름다운 소매물도 풍광 국립 한려해상공원에서 동남쪽으로 최남단에 있는 진주 같은 섬 소매물도입니다.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끄트머리길입니다. 이곳은 사철 좋은곳이지만 특히 여름철에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달리는 뱃길은 환상적입니다. 섬 전체도 우거진 녹음과 푸른바다가 어우러지는 여름 풍광이 좋습니다. 특히 이 섬은 민박이 가능하고 체류기간이 정해지지않아서 묶어가기가 좋은 섬입니다. 등대섬으로 들어갈때 아랫도리가 좀 젖어도 시원하고 물이 거울같이 맑아서 발이 저절로 바다로 들어갑니다. 섬전체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카메라로 샤터만 누르면 결과물은 전부 화보가 되는 경치입니다. 필자는 거제도 저구항에서 출발하는 선편을 이용했는데 통영이나 다른 여러곳의 출발 선착장이 있습니다. 이곳을 갈려고 한다면 미리 소매물도의 물때를 알아보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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