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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간월재 설경 겨울등산은 머니머니해도 눈(雪)이 있어야 등산의 제맛이 나지요. 영남알프스 일대에 눈이 오던 날 간월재를 산행하며 담아 온 사진입니다. 아름다운 설경이 너무나 황홀했지만 사진으로 다 담을순 없었네요..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지만, 아름다운 자연앞에 서면 눈으로 보고 가슴에 담는 설산의 풍경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게 됩니다. 그래도 짬을 내어 카메라에 몇장 담아왔습니다. #간월산 설경, # 간월산설경, # 간월재, # 간월재설경, # 겨울등산, # 눈꽃 산행, # 눈꽃여행, # 설경, # 설산, # 영남알프스, # 영남알프스 설경, # 영남알프스설경, # 황홀, # 가슴에 담는 설산의 풍경,
한겨울 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열매 주머니. 한겨울에 주렁주렁 탐스럽게 달린 열매입니다. 한겨울에 나무들이 앙상한데 멀리서 볼 때 큰 나무가 화려한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서 시선을 사로잡네요. 가까이 가 봤을 때 나쁘진 않았고요.. 아이디어는 좋네요. 멀리서 볼 때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한겨울 앙상한 정원수를 요란하지 않게 꾸미는 하나의 방법으로 추천할만합니다. 다만 주머니를 너무 많이 매달아서 식상하지 않게 했음 하는 바람입니다. 사진은 부산 시민공원에서 담은 것입니다.
눈오던날 부산 삼락공원 풍경 전국적으로 한파가 몰아쳐서 한반도가 시베리아 기온을 능가한다고 합니다. 중 서부지역은 폭설도 내리지만 부산은 예년처럼 눈 다운 눈은 오질 않습니다. 부산뿐만 아니라 영남지역 전역이 비나 눈이 안 와서 많이 건조했는데 며칠 전 약간의 눈이 오긴 했지만 금방 사라지는 정도였네요. 그렇지만 부산지역에 눈이 많이 온 적도 있었습니다. 사진을 좋아해서 찍어놓은 눈 온 부산을 찾아보니까 상당히 많은 눈이 온 적이 더러 있었군요. 아래사진은 2011년 2월에 눈이 많이 와서 만덕로 일대가 교통 통제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담아놓은 사진입니다. 그때 삼락공원에서 버스가 없어서 전철 타려고 어디까지 눈밭을 걸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부산에서 눈 오는 풍경사진은 그리 흔하지 않을 것입니다.
금정산 설경(雪景). 부산에서 눈구경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올 해도 중서부 지방에서 폭설이 왔다고 하지만 부산은 그래도 따뜻하고 건조합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눈내린 금정산을 등산하고 담아놓은 사진을 찾아봅니다. 눈 덮인 금정산성 동문입니다. 의상봉 방향을 보며 제4망루가 있는 능선입니다. 의상봉의 상고대 눈 오는 금정산
겨울 비오는날의 나목(裸木). 한겨울 비오는날 숲속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비맞아 젖은 나목(裸木)들입니다.
겨울비 내리는 간월산 비 오는 간월산 간월산 등억온천지구 들머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멋진 동양화 파노라마가 하늘에 떠있습니다.. 밤새 영하 3도로 나온 산악 일기를 보고 눈이 듬뿍 오는 줄 알고 아침 일찍 찾은 간월산 들머리에서 바라본 간월산 풍경입니다. 겨울비 추적추적 내리고 산은 짙은 안개때문에 지척을 분간할 수도 없고... 찾아온 몇분 산인들은 다 나처럼 눈 오는 줄 알고 왔다가 비 맞고 산행하기 싫다고 돌아갑니다. 부산에서 여기까지 드라이브 하고 돌아갑니다. 그래도 사진은 몇장 찍어 가네요.. 내려오다가 나온게 아쉬워서 통도사 들려 암자 몇 곳 탐방하고 돌아와서 오늘하루 마무리합니다.
동백섬에서 보는 아침풍경 해돋이 하던 날 일출을 본 후 동백섬을 한 바퀴 돌면서 찍은 아침풍경입니다. 광안대교가 막 아침햇살을 받는 시간에 보는 경치는 아주 깨끗하고 희망적으로 멋진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일은 시간에 이곳에 와 본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요. 그래서 몇 장 담아 온 사진입니다.
산과 산우(山友)들이 하나된 아름다운 풍경 아름다운 산속에 산우(山友)들이 하나 되어 햇빛 속에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산행(山行)을 하다보면 자연과 어우러진 산우들이 가끔은 너무다 아름답게 보일 때가 있습니다. 오후의 햇살이 비스듬히 비치는 산등성이에 산우들이 잠시 휴식하는 모습이 산과 하나되어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입니다. 만약 이 사진에서 아무도 없는 산 등성이라면 아름다움이 훨씬 덜 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산이 산우(山友)들을 오라 하고 산우(山友)들이 거기와 있음으로 이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있음을 알게 됩니다. 아래 사진은 운문산 가는 길에 먼저 가는 산우(山友)들을 뒤에서 담은 것입니다. 산과 산우(山友)들이 하나 된 아름다운 풍경 산과 산우(山友)들이 하나된 아름다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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