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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청서(靑鼠)-청설모(靑鼠毛) 예쁜 청서(靑鼠)-청설모(靑鼠毛) 사진 산행 중에 들머리에서 만난 청설모 한 마리가 잣한개를 물고 다 까먹을 때까지 구경하며 담은 사진입니다. 청서는 한때 다람쥐를 잡아먹는 나쁜 동물로 오해받은 적이 있지만 잘못된 인식이라는 것이 밝혀진 예쁜 동물입니다. 청서(靑鼠)는 Red squirrel 또는 Sciurus vulgaris라고 하며 다람쥣과의 동물로서 보통은 청설모(靑鼠毛)라고 부릅니다. 꼬리가 길고 털이 많아 탐스럽고 귀에도 긴 털이 많이 나 있습니다. 등은 붉은빛이 도는 갈색이거나 흑갈색으로 보이며 배는 배는 흰색으로 가슴을 내 보일 때는 멋집니다. 먹이는 나무 열매, 곤충, 새순, 등이며 나무 위에 집을 짓고 4-10월에 한배에 3-6마리의 새끼를 낳습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지역에 서식하는데 자세..
물닭과 가마우지 온천천의 새까만 물새 물닭과 가마우지 겨울철 물가에 조금씩 돋아있는 파란 잎사귀를 뜯어먹는 물닭이 어찌 보면 예쁘게도 보입니다. 물가에서 사냥을 하고 휴식을 취하는 새까만 가마우지도 자세히 보면 상당히 예쁜 새입니다. 두 종류 다 새까맣기로 치면 까마귀와 견줄 만큼 새까맣습니다. 물닭(Eurasian coot, Fulica atra)은 뜸부기과에 속하는 새이랍니다. 학명은 라틴어에서 비롯된 것으로 Fulica라고 하는 검둥오리와 atra라는 검은색을 뜻해서 검은색 오리인 것이군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에 서식하는군요. 오스트레일리아의 아종은 Australian coot이라고 부르네요. 아래 사진은 민물가마우지인데 학명은 Phalacrocorax carbo입니다..
부산국제금융센터 BIFC 63층 전망대에서 보는 야경 부산국제금융센터 BIFC 63층 전망대에서 보는 부산전경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3층에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부산 전체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부산항대교나 부산 중앙허리 부분의 도시전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 낮에 보는 풍경도 좋지만 밤에 불이 켜질 때 부산은 다시 한번 달라집니다. 부산관광을 하는 외국인들과 타지여행분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특히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요. BIFC 63층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부산 구포 나들목 북구 빙상센터에서 보는 부산 나들목 부산의 나들목은 크게 북보산 나들목과 구포나들목 및 경부고속도로가 있는 동래 나들목과 해운대로 나가는 동부산 등이 있는데 내륙나들목으로는 구포나들목이 가장 크다고 볼수있겠습니다. 구포나들목은 북구 빙상센터와 구룡사를 잇는 육교에서 김해방향으로 바라보면 가장 잘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육교는 그 자체도 근사하게 만들어진 육교이고요.. 육교도 이 정도로 견고하고 근사하게 만든다면 그 수명이 아주 길 것으로 생각됩니다. 빙상센터에서 구룡사 건너가는 육교에서 몇 장 담아본 사진입니다. 부산에서 내륙으로 뻗어나가는 대 동맥입니다.
떼까마귀가 엄청 많습니다. 양산 통도사 다녀오다 길가에서 만난 떼까마귀 울산시지역 및 울주군 지역과 양산지역에 겨울이면 찾아오는 떼까마귀가 엄청 많습니다. 오늘 통도사 다녀오면서 길가에서 만난 때까마귀입니다. 자동차정도는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길가에서 사진을 찍거나 말거나 사람이 해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지 별로 두려워하지도 않는군요. 어린 시절 떼까마귀가 논에 내려앉아 보리밭을 아작 낸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때는 100m도 접근 못했는데 지금은 전깃줄에 앉아있는 바로 밑에 가는데도 전혀 신경 안 씁니다. 길가에서 떼까마귀 몇 장 찍었는데 어릴 적 이 까마귀를 우리는 갈까마귀라고 불렀는데 찾아보니까 떼까마귀로 나오는군요. 떼까마귀가 맞는 말인가 봅니다.
비 오는날의 낭만 비 오는 날엔 낭만이 있습니다. 비 오는 날 바닷가를 나갑니다. 차창에 비친 뿌연 경치도 좋고 시야가 짧은 바다도 좋습니다. 자동차도 사람들도 경치도 선명하지 않고 적당히 흐리게 보여서 또렷하게 보일 때 보다 훨씬 낭만적입니다. 비 오는 날 세상은 적당히 흐리게 보입니다. 밤이 아닌데도 가로등이 켜지고 자동차들은 라이트를 켭니다. 그래도 시야는 그리 멀리 보이질 않고 지척에 있는 바다도 아무것도 보이질 않지만, 바닷가 도로는 멋집니다.
내 놀던 그 동산에 "예 섰던 그 큰 소나무"라는 노래 가사가 생각납니다. 안개 자욱한날 사진을 찍으면서 동구밖 동산에서 바람맞으며 뛰놀던 아련한 어린 시절이 떠 오르네요. 세상은 많이 보이는것 보다는 적당히 가려지는 것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자꾸만 들추어 내는것 보다는 적당히 덮어 줄 때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하얀 눈이 세상을 덮을때 그 아름다운 전경이나 짙은 안개가 적당한 거리의 사물을 덮어 줄 때 이렇게 아름답게 보입니다. 안개 짙게 깔려 지척을 분간할 수없지만 보일만큼 보이는 것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옛 동산에 올라 작사 : 이은상 작곡 : 홍난파 내 놀던 옛 동산에 오늘 와 다시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지고 없구려 지팡이 도로 짚고 산기슭 돌아서니 어느 해 풍~우엔..
블로그 개설을 위한 초대장 좋은 블로거를 위한 초대 2018년 1월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권을 드립니다. 블로그 가족으로 성실하게 활동하실 분께 나눠드립니다. 비밀댓글로 받으실 이메일 주소 남기시면 검토 후에 보내드리겠습니다. 일정기간 개설하지 않는다면 자동으로 회수됩니다. 10분께 드립니다. 매진되면 별도로 공지하지 않습니다. 가장 융통성있는 인터페이스 티스토리로 좋은 블로거 되십시오.^^ #초대장, #티스토리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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