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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동물-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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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는 별로라도 최선을 다한다. 왜가리의 발레 왜가리 한마리가 부서진 냉장고 문짝위에서 최선을 다해 발레를 한다. 강가를 산책하다 왜가리한마리가 이상한 동작을 하는것을 보고 재빨리 담았다. 왜가리는 원래 꼼작도 안하고 제자리에서 서 있다가 물고기가 나무그늘인줄알고 발밑으로 다가오면 먹이를 잡아먹기위해 끈질기게 기다리는 습성이 있는데 이상한 행동을 한다. 마치 요가의 한 동작처럼 몸을 비틀고 다리를 들었다 놓았다한다. 너무 오래 서 있어서 스트레칭으로 몸을 푸는지도 모른다. 형편없는 스테이지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공연을 하는것처럼 ..
실버들 늘어진 봄품경 실버들 늘어진 물가의 봄 풍경연녹색 실버들이 늘어진 사이로 새들이 평화롭습니다.하얀 햇빛이 쏟아지는 한낮 물가에 새들이 오수를 즐기기도하고 큰 왜가리는 물꺼러미 바라보는게 정겹습니다.산책나갔다가 온천천 하구에서 담은 것입니다. 너무 가까이 다가가서 새들의 좋은 시간을 망치긴 했지만..
겨울산에서 만난 박새 겨울산에서 만난 박새 겨울산에서 박새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바짝말라서 먹을게 못되는것처럼 보이는 열매 부근에서 먹을게 있는지 살피고 있습니다. 겨울산에서 자주 만나는 박새는 사람을 별로 무서워하지도 않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보다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을수 있으며 포즈도 잘 잡아 줍니다. 나무가지 사이로 무슨 벌레가 있는지 연신 쪼아 대기는 합니다.백새는 텃새이며 낮은산 주변 인가언저리등에서 흔히 볼수 있는 새입니다. 이 새와 함께 같은 박새과의 색갈이 예쁜 곤줄박이도 함께 볼수 있기도 합니다. 겨울산 박새의 먹이 활동
손바닥에 앉은 곤줄박이 곤줄박이 유인하기 야생곤줄박이가 손바닥에 있는 먹이에 꼬여서 내려왔습니다. 공 줄 박이는 인간친화적인 야생조류이기 때문에 겨울철에 먹이가 없을 때 잘 유인되는 조류입니다. 만약 곤줄박이가 부근에 있다면 먹이로 유인하면 쉽게 접근합니다. 특히 초봄 먹이가 충분치 않을 때 사람에게 잘 접근하는 새입니다. 곤줄박이는 山雀 (산작)이라고도 하며 참새목 박새과의 한 종이며 우리나라의 텃새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야생 곤줄박이 유인하기 아름다운 범선 나제즈다(Nadezhda)호 아름다운 범선 나제즈다(Nadezhda)호 아름다운 무동력 범선 나제즈다호(Nadezhda)2500톤급 세계유명 범선 나제즈다호 입니다. 러시아 범선으로 현재는 블라디보스톡 극동해양대학교 실습선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부산항에 친선 방문했 w..
야생 청설모의 먹이먹는 모습 겨울 청설모의 귀여운 모습 Cute Boots 겨울 숲속의 청설모가 좋은 먹이를 구해서 먹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디선가 먹이를 가저와서 빼았기기라도 할가 두리번거리며 높은 나무가지에서 안전을 확보하고 먹기 시작해서 다 먹어 치울때 까지 바라보며 몇장의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외로종이라고 우리나라 자생 다람쥐보다는 천대받고 있지만 가만이 보면 나름대로 귀엽습니다.그리고 청설모가 외래종도 아닙니다. 청서는 오래전 부터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토속종이며 외국의 청설모는 비슷하긴 하지만 덩치가 엄청 크며 좀 다릅니다.. 그리고 청설모가 생태적응력이 높다고는 하나 여전히 다람쥐가 많은것을 보면 생태계를 완전히 장악하지는 못했다 봅니다. 금정산 등산길에서 만난 청설모의 먹이먹는 모습입니다. 청설모가 먹이를 맛보기 시작..
다람쥐의 먹이 활동 마른풀섶에서 야생 다람쥐가 사주경꼐를 철저히 합니다. 보다 멀리 보려고 키를 높이 세우고 관찰합니다. 안전을 확보한 후 낙옆속에서 도토리를 찾아 냅니다. 맞좋게 도토리 먹이를 먹는 중입니다. 도토리 먹는 다람쥐입니다. 따뜻한 바위위에서 햇빛을 쏘이며 소화를 시키고 있습니다.다람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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