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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여행-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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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구름 사진 마이산 등산하다 쳐다본 하늘에 근사한 구름이 떠있네요. 꼭 하늘에 붓으로 그린 것처럼 멋진 터치를 보여줍니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못집니다.
해금강 풍광 거제도 해금강을 지나면서 몇 장 담아 온 사진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한 바퀴 돌아야 제대로 해금강 경치를 맛볼 수 있지만 바라만 보고 돌아왔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들도 뜸하고 조용한 풍광이 좋았습니다.
물빠진 포구 물 빠진 포구 작은 포구에 바닷물이 완전히 빠지고 배들이 마른땅에 얹혀있습니다. 물 빠진 포구는 쓸쓸한 기분에 우울한 느낌마저 듭니다. 바다물이 다시 들어오고 배들에 물에 뜨면 희망이 느껴질 것입니다. 컬러사진으로 찍은 것이지만 흑백처리를 해 본 것입니다. 감정과 느낌이 무색처리를 한 후 더 좋습니다.
1120년된 합천 오도리 이팝나무 합천 오도리 이팝나무 황매산 철쭉제를 보고 정상 황매봉을 등산한 후 하산하면서 가회면 오도리 619번지의 천년 묵은 오도리 이팝나무밑에서 좀 쉬다가 왔습니다. 이 오래된 이팝니무는 사실 정확한 나이를 모르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렇지만 안내석에는 1120년되었다고 적혀있습니다. 5년 전에 왔을 때도 1120년이고 지금도 1120년 된 나무라고 돼있네요. 우리나라에서 이보다 더 나이 많은 이팝나무가 또 있는진 모릅니다. 언제부터인진 모르지만 이 안내석에 1982년에 지정된 것으로 볼 때 지금으로 부터는 1150년도 더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안내석을 매년 다시 기록하지 않는 한 무조건 1120년 된 나무라는 말은 틀린 말이 되고 맙니다..ㅎㅎ 이팝나무는 꽃이 필 때 나무 전체가 하얀 꽃으로 뒤덮여 이때쯤..
암남공원과 해안길 암남공원은 옛날에는 출입금지된 지역이었습니다. 그대는 혈청소라는 종두혈청을 채취하던 중요한 기관이 있던 곳이었지요. 지금은 송도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 더 쉽게 갈 수가 있고 경치도 좋습니다. 그래도 송도에서 해안길 따라서 걸어가면 운치도 있고 운동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특히 암남공원 바다낚시터는 자동차를 대놓고 바로 즐길 수가 있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합니다. 암남공원을 걸어가며 담은 몇 장의 사진입니다.
떠나간 봄 풍경 지나간 어느 화창한 봄날 반구대를 거닐면서 담아놓은 사진입니다. 다시 보면서 지나간 봄날의 한때를 돌아봅니다. 아름다운 계곡에 단아한 기와집과 만발한 봄꽃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고대인들이 살았던 반구대의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요트 타고 보는 멋진 부산항 갯내음 풍기는 시원한 부산항에 작은 요트들이 단풍잎처럼 떠 있습니다. 마치 물에 떠 내려가는 단풍잎처럼 예쁘게 팔랑거리며 달립니다. 거대한 컨테이너 운반선도 항구가 떠나갈 만큼 웅장한 뱃고동 소릴 내 지르며 육중하게 지나갑니다. 요트타고 돛대 사이로 바라보는 부산항은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입니다. 흔들려서 아찔하고 때로는 위험해도 즐겁네요. 파도가 치며 물보라가 카메라를 약간씩 적시고 조금은 힘들지만 , 그래도 안간힘 쓰며 샤터는 누릅니다. 아래는 요트를 타고 부산항을 구경할 기회가 있어서 즐거운 시간 보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작은 요트가 바람 타고 달릴 때 흔들리고 심하게 기울어지며 회전할 때는 아찔한 재미도 있네요. 나는 산을 좋아하지만 이 매력에 빠지면 바다 사람도 금방 되겠네요.. #..
부산항 풍경과 범선 부산항의 아름다운 범선 사진입니다. 범선이 돗을 활짝 편 모습은 마치 공작새가 꼬리를 활짝 편 것처럼 아름답게 보입니다. 부산항 사진 스케치를 하면서 찍어놓은 사진입니다. 돛을 다 올린 범선은 러시아의 나제즈다호이며 아래에 사람들이 많이 타고 있는 범선은 다이내믹 부산의 누리마루호입니다. 선내 근접촬영 위 두장은 나제즈다호를 승선해서 찍은 것이며 아랫사람이 줄 타고 내려오는 사진은 누리마루호 분위기를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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