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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여행-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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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산에 걸린 하늘 백양산에서 만난 먼산의 하늘 풍경입니다. 낙동정맥이 아스라이 끝나는 지점이지요 보이지는 않지만 조금더 가면 한반도 최남단 정맥의 끝지점 몰운대 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산이 구덕산과 엄광산인듯 합니다. 오른쪽으로 낙동강 하구이며 때마침 약간의 역광에서 하늘색갈이 기막히게 좋았습니다. 노을이 질 시간은 아닌데 노을처럼 보입니다. 일몰직전 노을같은 먼산의 하늘색갈
대동화명대교(大東華明大橋) 화명공원에서 보는 화명대교 입니다. 햇빛에 하얗게 빛나는 화명대교의 사장이 부채살 처럼 멋집니다. 조성당시 심은 나무들도 이젠 조금씩 자라고 몇년만 지나면 근사한 공원으로 산책로로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을것입니다. 햇살에 멋지게 보이는 사장교 화명대교를 담았습니다. 부산사람들이 쉽게 화명대교라고 하지만 이 다리의 정확한 명칭은 대동화명대교(大東華明大橋)입니다.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초정리와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사이를 잇는 다리이기 때문에 지어진 것입니다.교량의 총 길이는 1,544 미터이며, 폭은 17.8 미터 ~ 27.8 미터로 왕복 4차로의 교량입니다. 이 다리가 부산의 다리도 아니고 김해시의 다리도 아닌것은 교량건설 총 경비를 국비로50 % 충당하고 나머지 50%는 김해싱하 부산시가 각각 25 %..
철새들의 낙원 주남저수지 시베리아에서 날아온 철새들의 낙원 주남저수지. 오래전에 주남저수지를 방문하고 담아논 사진입니다. 찰새들의 낙원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수많은 종류의 많은 철새들이 활발하게 먹이활동을 합니다. 내륙저수지 주남호는 낙동강하구 을숙도와 함께 남부지역 주요 철새 도래지 입니다. 아래는 물닭과 청둥오리 가마우지 큰고니가 함께 섞여 있습니다. 탐조하기 좋고 경치도 좋은 주남저수지는 겨울철새들의 낙원입니다.
눈부신 가을 홍하의 골짜기라고 할까요..황금색 가을이 시냇가에 가득합니다. 눈부신 햇살이 깊어가는 가을에 쏟아지는 풍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6vufd7MhJxrBMz6NiSbqszUITvlLmPQB7TsC3fiMFBs, 가을 시냇가에 단풍이 익어가는 모습입니다.
아침바다 - 여명 아침 바다는 상쾌하고 무한한 희망을 느끼게 한다. 아침을 맞이하는 행복감 때문에 여명을 본다. 채 동트기 전에 바다로 나가는 작은 배들의 희망을 보며 붉게 물드는 동쪽하늘을 본다. 아침일찍 바다로 나가 동트는 모습을 보면 하루가 희망적이고 한해가 희망적으로 느껴저서 행복해 집니다.
태고적이고 신비로운 호수 태고적 신비가 고요합니다. 오랜세월이 녹아 쌓인 태고의 호수가 시간까지 정지시키고 미동도 없이 고요합니다. 거울같이 맑은 호수가 환상적입니다. 그냥 뛰어 들고 싶을만큼 투명하고 주위는 태고처럼 고요하여 여기가 지구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맑고 깨끗한 태고의 자연이 살아있는 이 호수를 잘 보존해서 후손들에게 물려 주고 싶습니다.
동백섬과 누리마루 부산의 명소 동백섬과 누리마루와 광안대교를 담은 사진입니다. 동백섬과 누리마루는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부산의 명소 입니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가가운곳의 사람들에게는 좋은 산책코스 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갈때마다 새롭게 보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감탄스릅습니다. 관안리,해운대, 청사포, 동백섬으로 연결된 자연 경관이 뛰어난 곳이지요. 그 좋은 품안에 광안대교와 누리마루가 잘 매칭되는 곳에 자리잡고있습니다. 동백섬과 누리마루는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부산의 명소 입니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가가운곳의 사람들에게는 좋은 산책코스 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갈때마다 새롭게 보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감탄스릅습니다. 관안리,해운대, 청사포, 동백섬으로 연결된 자연 경관이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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