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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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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로 가는 여행 불국사에서. 감포항의 아침을 보며 출발해서 문무대왕 수중릉을 거쳐 감은사지 골굴사를 거쳐 이제 막 불국사를 도착했습니다. 불국사 탐방은 한두번 한 것이 아니지만 언제나 새롭고 볼 것도 많습니다. 누구나 사진찍는 국민 포토죤에서 일단 몇 장 찍었고요.. 불국사를 설명하거나 부연하는 것은 도리어 이상해질 것 같아서 생략하고요.. 감포로 가는 여행의 중반에서 경주부근에 머물며 불국사를 탐방하며 남기는 사진일기입니다.
선무도(禪武道)본산 함월산(含月山) 골굴사(骨窟寺) 탐방 우리나라 선무도(禪武道)의 총 본산인 함월산(含月山)골굴사(骨窟寺)를 도착한 시간은 늦은 아침나절이었습니다.문무대왕 수중릉을 거쳐서 감은사지를 둘러보고 곧바로 도착한 것이지요. 아침햇살이 비치는 골굴사 입구에서 ... 입구에 설치된 무예조각작품이 선무도장(禪武道場)임을 충분히 느낄수 있게 합니다. 사찰로 들어서면 약간의 경사로를 따라서 요 사채들이 쭉 늘어서고 그 옆길따라 석굴을 바라보며 걸을 수가 있습니다. 수련도장을 끼고 가파른 계단이 석굴들이 있는 벼랑으로 연결되 있습니다. 울툴불퉁한 석굴들이 바위 절벽에 보이며 맨위에 부처상이 보입니다.제일높은 곳에 위치한 보물 591호 마애여래좌상입니다.암굴옆으로 아래부분에 본전이 있고 그 앞으로 너른 수련도장이 있는데 시간맞춰가면 우리가락, 창술,무술,선무도등..
감은사지(感恩寺址)와 삼층석탑(三層石塔). 경주 감은사지(感恩寺址)와 서삼층석탑(西三層石塔)과 동삼층석탑(東三層石塔). 경주 감은사지 동삼층석탑과 서삼층석탑은 국보 제112호.감은사지 서삼층석탑 사리장엄구는 보물 제366호경주 감은사지는 사적 제31호 주소: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 55-1 이곳 감은사지(感恩寺址)는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에 있는 신라 시대의 사찰 감은사의 옛터입니다.사지(寺地)자체는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31호로 지정된 곳입니다. 신라 문무왕이 삼국통일을 후 나라를 더욱 굳게 지키기 위한 불교적해석으로 짓기 시작했는데 그의 아들 31대 신문왕이 부왕의 뜻을 이어 즉위한 이듬해(682)에 완공하였으며 부왕의 은혜를 기린다는 뜻으로 감은사(感恩寺)라고 불렀습니다. 동서로 두개의 탑이 남아있으며 감은사지 서삼..
Traces of unknown civilization 모르는 문명의 흔적 Traces of unknown civilization Photo Art문명의 흔적들은 많지만 다 밝혀저서 알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가상의 문명흔적을 만들어 멋지게 장식한 사진입니다.
가을에 찾아간 합천 청량사(陜川 淸凉寺) 합천 청량사(陜川 淸凉寺). 합천 청량사(陜川 淸凉寺)는 매화산 자락에있는 천년 고찰이지만 그 창건연대의 정확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서 대략적인 추측만 가능한 사찰입니다. 그렇지만 최치원이 자주 다니던 곳이라던지 사서의 여러 정황으로 유추할수는 있으며 통일신라 이전의 사찰임에는 틀림없는곳이다. 항간에서는 합천해인사와 건립시기가 같거나 그이전이라는 속설도 있는 천년 고찰인것은 틀립없는 사찰입니다. 이 사찰에는 대한민국 문화유산 보물 3점이 있으며 대단히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받는것들입니다. 1.대웅전 앞에 청량사석등(보물 253), 2.청량사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265), 3.청량사삼층석탑(보물 266)입니다. 3점의 유물은 일직선으로 놓여있는데 대웅전을 들어서면 좌우 협시불없이 홀로 좌정한 거대한 석불이 ..
아름다운 막새 유물들 막새-문화유산 전통 기와지붕의 서까래가 처마 끝에서 마감되는 부분이 노출되기 때문에 이곳을 막아서 서까래의 부식을 막을수가있고 또 장식도 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예쁜 무늬의 장식기와이다.막새의 특징을 보면 등의 가운데 부분에 고정용 구멍이 있고 그 구멍으로 못같은 고정키를 박아서 떨어지지않도록 고정하는것을 보게 된다. 아래사진은 문화유산인 막새 유물들이지만 사진감상을 목적으로 올리는것이며 막새에 대한 깊이있는 언급을 하려는것이 아닙니다.
고분(古墳) 발굴 현장 고분(古墳)발굴 현장연산동고분군 발굴때 담아놓은것입니다. 고분발굴은 시간도 많이걸리지만 정성이 대단합니다.
고인돌-지석묘(支石墓,dolmen). 함안 박물관 앞에 있는 고인돌입니다. 고인돌은 지석묘라고 하며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입니다.함안군 군북면 동촌리 656-4외 21번지 내 위치한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밝혀진것입니다.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인 것으로 알려지고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 놓은 탁자식과, 땅 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함안군 군북면 지역에는 동촌리 27기, 덕대리 5기 등 많은 수의 고인돌이 무리지어 있다. 동촌리의 고인돌 중 현재 원위치에 있는 것은 16기, 이전된 것이 10기, 매몰된 것이 1기로 대체로 보존 상태가 양호해서 쉽게 탐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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