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꽃- 접사- 정밀사진

(112)
아름다운 난(란蘭) 사진 봄이 오는 소리 고고한 난(蘭)초 사진 난(蘭)은 봄꽃의 전령으로 불리는 매화와 더불어 4군자로 불리는 식물입니다. 청초하고 고고한 자태를 지닌 난(蘭)이 꽃대를 올리면 더욱 고상해 집니다. 아름다운 난(蘭)초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
꽃사진
물가에서 핫도그가 터집니다. 핫도그 같은 식물 - 부들 물가에서 핫도그가 터집니다. 연못이나 들판 냇가나 늪지등에서 가을부터 겨울까지 꼭 핫도그처럼 올라온 식물을 볼것입니다. 부들 열매입니다. 다 익으면 민들레처럼 터저서 씨앗을 바람에 훗날립니다. 얼핏 볓잎처럼 닮은 줄잎에 잿빛 꽃이 필때면 슾지의 풍경을 멋지게하는 부들입니다. 잎의 폭이나 길이는 조금씩 다른 몇종류의 부들이 있지만 모두 핫도그 같이 생긴 열매가 크기는 다르지만 다 같은 모양입니다. 부들의 이 열매는 열매이삭이라고 합니다. 물가나 늪지의 풀섶에서 핫도그처럼 생긴 부들열매이삭을 바람불때 찍었습니다. 부들열매이삭 모습
가을을 떠나지 몯하는 설국(雪菊) 설국(雪菊).국화(菊花,)가  아직 시들기 전에 눈이 내려서 시린 꽃잎을 덮었습니다.눈속에핀 매화라는 말은 있고 사군자로 높이는 고고한 꽃으로 말하며 눈속에 견디는 국화를 말하지는 않지만 눈속에 일찍핀 매화 만큼이나 눈속에 남아있는 국화가 애처롭게 보입니다.눈속에 피어 있는 국화가 어쩐지 더 예쁩니다. 눈속에 피어있는 이 국화는 겨울이 와 있는데도 아직 가을을 떠날줄 모릅니다.
눈속에 핀 동백꽃 겨울꽃 동백 Winter Flower Camellia ,冬季花卉茶花,冬の花椿の花,الشتاء زهرة الكاميليا 눈속에 피어난 동백꽃입니다. 눈 덮인 동백꽃이 맞는 말이지만.... 한겨울에 하얀눈이 살짝 덮인 빨간 동백꽃이 무척 예쁩니다. 동백꽃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겨울꽃입니다. 꽃말도 우리와는 서툴지 않는 '겸손'이며 시대가 감에 따라 발전해서 지금은 ‘그대를 누구보다도 사랑합니다’ 라는 좋은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평생을 약속하는 부부가 되는 혼례식때 한평생 살겠다는 굳은 약속의 상징으로 쓰이고 있는 꽃입니다.그래서 옛날에는 결혼식때 친구들이 당사자에게 동백꽃다발을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요새는 여름에도 혼례하며 때가 없으니까 추운겨울에도 고고하게 핀다는 말로는 계절적으로 좀 다가서기 곤란..
자연산 드라이플라워 자연산 드라이플라워겨울이 오면서 갑자기 추워지고 가을의 싱싱한 국화가 시들어 버렸습니다. 화려하고 예쁜꽃도 좋지만 시들어 고개숙인 국화도 나름대로 볼만합니다.시든꽃을 사진으로 찍는사람은 잘 없겠지만 담았습니다.. 갑자기 시들어 늘어젔지만 아직은 노란 색갈이 남아 있습니다. 서리맞은 국화가 고개숙인 모습의 사진이 꽤 볼만 하지 않습니까. 언듣보면 꽃이 피는것처럼 보이지만 바짝마른 꽃입니다. 드라이 플라워인것은 맞지만 자연산입니다.
물방울 순간포착 사진,Droplets-photo 물방울이 떨어지는 순간포착 사진입니다. 사진을 찍어보니까 떨어지는것 보다는 떨어진후에 다시 반동으로 튀어오르는 모습이 더 신기했습니다. 천천이 잘 떨어진 물방울을 정밀하게 순간포착해 보면 보통때는 떨어지면 그만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튀어로른후에 다시 가라안는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사진은 EXIF정보에서 보드시 일반적인 카메라로 보통물방울이 떨어지는 모습을 찍은 것입니다. Droplets-photo,水滴照片,水滴の写真,瞬間キャッチ,捕捉瞬間 맑은물에 떨어진 물방울이 다시 튀어오르면서 물에 반영을 이루는 모습이 예쁩니다. 다시튀어 오른 물방울이 독립적으로 분리되려 하는 순간입니다. 몇번에 걸처서 담은것인데,다시튀어오른 물방울이 하나의 물방울로 분리되어 공중에 순간적으로 머무는 사진입니다. 약간 튀어로는 모..
꽃대를 올린 꽃기린 꽃대를 예쁘게 올린 꽃기린 꽃기린은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아래의 꽃기린은 내가 오랫동안 키우고 있는 화분에서 찍은것인데 짙은 붉은 색갈에 연노랑 수술이 나오는 종류 입니다. 꽃기린이 예쁜 꽃대를 올렸습니다. 꽃기린이 아름답기는 이때가 제일이지요. 막 꽃대를 올린 아침에 찍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