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씨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운영꽃 紫雲英 빈 논에 피는 자운영 紫雲英 자운영은 속명으로 풀씨라고도 불리는 콩과의 두해살이풀입니다. 얼핏 보기에 크로바처럼도 보이지만 전혀 다른 식물입니다. 화학비료를 스지 않고 퇴비식물로 심기 때문에 모내기하기 전까지 빈 논에 많이 가꾸던 식물입니다. 지금도 가끔 풋거름 작물로 심는데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도 가능하며 주로 사료로 사용합니다. 중국 원산인 자운영(紫雲英)은 우리나라 각지에서 널리 재배되는 식물입니다. 식물계-속씨식물군-진정쌍떡잎식물군-장미군-콩목-콩과-콩아과-황기 속-자운영 학명:Astragalus sinicus 이명:Astragalus lotoides 작은 풀꽃들의 씨앗 솜털 겨울 풀섶에 피어있는 작은 풀꽃들의 사진입니다.겨울 산책길에서 흔히 보는 풀꽃들을 자세 들여다 보면 꽃이 지고 씨앗이 영근 후에 다시한번 씨았을 퍼뜨리기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과정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작은 잡초들이 그들의 씨앗을 보다 많이 보다 효과적으로 퍼뜨리기위해서 바람에 훗날리리 쉽게 가벼운 솜털로 꽃피우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길걷기 하다가 잠시 쉬면서 풀섶의 작고 하얀 솜털꽃들을 당겨서 찍어 봤습니다. 의외로 앙징맞고 보기도 좋은 풀꽃들의 마지막 변신을 보게 됩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