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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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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성(致誠) 치성(致誠)은 정성을 다한다는 말이지만 치성을 드린다는 것은 간절하게 소원을 비는 행위를 말하는 것입니다.그렇지만 종교 행위와는 구분되는 것이며 또 샤먼과도 다른 행위로서 우리나라 민속적인 풍습으로 봐야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떤 곳에서는 미신이라고 치부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신으로 표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아래 사진들은 대보름날 바닷가에서 치성드리는 행위로 켜 놓은 촛불입니다. 이 촛불을 켜 놓은신 분들의 소원, 소망이 부디 이루어 지시고 모든 액운이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새벽 바닷가의 염원 기도하는 마음 이른 새벽부터 바닷가에는 동틀 무렵 일출을 보려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저 일출을 감상하는사람도 있고 어떤 의미를 부여해서 경건하게 일출을 바라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장엄한 순간을 사진에 담으려는 사진사들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바람부는 바닷가에 촛불을 켜고 꺼지지 않도록 애쓰며 기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었을 기도하는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 깨끗한 마음으로 간절한 기도를 하는 사람들에게 왜 좋은 결과가 없겠습니까.. 기도하는 사람들의 기도하는 마음을 이른아침 바닷가에서 만날수 있습니다. 그 대상이 바다든 바위든 나무든 떠오르는 태양이든 무슨 대수겠습니까. 간절한 염원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믿음이 중요 합니다. 바닷가 모래밭에서 촛불을 켜고 기도하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바닷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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