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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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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들판의 노을 풍경 해 질 녘에 산책하며 본 경치. 일몰 직전 사진입니다.해 질 녘에 산책을 나갔다가 찍은 것입니다.하늘과 구름과 숲이 어우러 저서 환상적이었는데 사진으로 나온 결과는 그 감동스러운 장관과는 많은 거리가 있습니다. 그래도 해 질 녘 분위기는 차분하게 보이긴 합니다. 사진을 찍을 때의 주변 분의 기와 감정은 담을 수가 없군요.. 그래도 다시 보면 그때가 조금은 생각납니다. 부산 삼락공원 의 구포다리 부근입니다.
연지(蓮池)와 정자(亭子) 삼락공원 연지의 늦가을 풍경입니다. 연지의 그 많던 연꽃들이 사라진 텅 빈 연못가에 정자가 더욱 돋보입니다.늦가을이라기엔 너무 늦은 초겨울이지만 부산 날씨가 워낙 따뜻해서 푸근해서 꼭 초봄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가을입니다. 사람공원을 한 바퀴 돌다가 다다른 연지에서 몇 장 담아온 사진입니다.붐비는 여름철의 연지를 생각해 보면 텅 빈 겨울의 연지는 너무나 대조적이지만 ,나는 도리어 조용한 겨울 연지가 더 좋게 느껴집니다. 바람 한 점 없이 고요한 연지가 거울같이 맑고 비친 정자의 반영이 그림같이 예쁩니다.봄 같은 삼락공원의 겨울 풍경입니다. http://riverwind.tistory.com/261
삼락공원의 여름풍경 삼락공원의 여름풍경 녹색의 쉬원한 들판에 싱그런 나무숲과 너른 잔디밭이 한여름 좋은 쉼터로 자주 가게 됩니다.지척에 낙동강 강바람 불어오고 잘 가꾸어진 공원의 테마들이 자연스럽게 수풀이 우거지면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좋은 웰빙산책로로 거듭난 곳입니다. 날이갈수록 풍성해 지는 삼락공원 연지에는 화사하게 핀 여러종류의 연꽃들이 한창입니다. 가까운곳에 이렇게 좋은 쉼터가 있다는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각종체육시설도 잘 갖추어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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