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질녘 낙동강변 구포나루 풍경 옛날 구포나루터에 지금은 입체교차로가 있습니다. 처녀뱃사공이 군인 간 올아버지를 기다리는 노래를 지금은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해 질 녘에 구포나루 낙동강변의 황금빛 풍광은 아무리 무딘 사람이라도 감성적이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노을이 깔리고 바람 불어 시원한 구포나루에서 셔터를 눌러봅니다. 사진에 고추잠자리가 자주 보입니다. 늦은 오후 강가에서 찍은 사진에 고추잠자리가 많이 잡혔네요. 가을인가 봅니다. 가을 고추잠자리가 하늘에 여기저기 날아 다닌다는것은 이미 가을이란 뜻이지요. 삼락공원에서 김해방향 낙동강쪽을 바라보며 찍은사진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