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잠자리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규모 잠자리떼 - 지리산에서 지리산에는 벌써 고추잠자리가 절정기에 들었습니다. 고산 지대에서는 잠자리들이 빨리 오는 겨울을 대비해서 벌서 가을 고추잠자리가 짝짓기 행사에 나선 것입니다. 빨리 오는 고산지대의 겨울에 비춰 볼때 이미 가을이 온 것입니다. 2018년 7월 7일 한여름 무더위에 전국이 펄펄 끓는데 장터목 기후판은 23도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고추잠자리들의 장관이 마치 대규모 전투기가 공습을 하는 것 같습니다. 지리산에서 풍경 담는데 잡힌 고추잠자리 사진입니다. 사진에 고추잠자리가 자주 보입니다. 늦은 오후 강가에서 찍은 사진에 고추잠자리가 많이 잡혔네요. 가을인가 봅니다. 가을 고추잠자리가 하늘에 여기저기 날아 다닌다는것은 이미 가을이란 뜻이지요. 삼락공원에서 김해방향 낙동강쪽을 바라보며 찍은사진입니다. 가을 잠자리 초가을 따뜻한 양지에서 잠자리가 쉬고 있습니다.가을 잠자리는 한여름 잠자리 보다는 왼지 차분합니다. 여름 잠자리는 왕성한 활동을 해서 여간 가까이 가기가 힘들지만 가을 잠자리는 날아 다니는시간보다 양지바른곳에서 쉬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보통잠자리와 고추잠자리 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