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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Blog

PHOTO Blog : River & Wind's Story.




내가 찍은 감성사진

찍어 논 사진을 다시보면 찍을 때는 몰랐어도 상당히 감성적인 느낌을 받는것들이있습니다.
의미를 부여해 보기도하고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 보기도하는 재미가 있기때문에 오래전에 찍어논 사진을 다시 보게됩니다.

아래에 나름대로 감성적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는 몇장을 올립니다.

 

인두상SONY | DSLR-A300 | 1/800sec | F/3.5 | 18.0mm | ISO-100인두상

산행하고 내려오면서 찍은 이 사진은 지는 해가 역광으로 비쳐서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질때 담았습니다.
바위가 사람의 머리형태 그대로 잘 나타납니다.

인두상암(人頭狀巖)입니다. 
등산 스틱을 뒤에 세워봤는데 크기를 짐작 할수있겠습니다.

     


골굴사의아침SONY | DSLR-A300 | 1/200sec | F/5.0 | 28.0mm | ISO-100골굴사의아침

어느 겨울 아침일찍 골굴사 앞에서 찍은 사진인데 어느 여인이 바깥에서 헌 박스를 주어 가는 모습입니다.
기도하는 마음과 가난한마음같은것이 교차하는 느낌입니다.
 


아련한추억Canon | Canon PowerShot S3 IS | 1/250sec | F/6.3 | 58.7mm아련한추억

어느 봄날 섬진강 모래톱에서 어린이들이 신나게 노는 모습입니다.
아련한 어느 지점의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바다농장SONY | DSLR-A300 | 1/160sec | F/6.3 | 100.0mm | ISO-100바다농장

바다 농장입니다.

농부는 받을갈고 시를 뿌리지만 바닷가 어촌에서는 바다에 씨를 뿌리고 거둡니다.

어는 오후 물빠진 바다농장의 허전하고 복잡한 마음이 드는 풍경입니다.


안개낀부산항SONY | DSLR-A300 | 1/800sec | F/5.6 | 35.0mm | ISO-400안개낀부산항


부산항의 어느 아침입니다.

무역선 한척이 우리나라의 상품들을 싣고 대양으로 출발하는데 하얀 물안개가 항구를 덮어서 무었인가 상스럽고 신비스런 서기가 서리는
기분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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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섯던 그 큰 소나무"라는 노래 가사가 생각납니다.

안개 자욱한날 사진을 찍으면서 동구밖 동산에서 바람맞으며 뛰놀던 아련한 어린시절이 떠 오르네요.

세상은 많이 보이는것 보다는 적당히 가려지는것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자꾸만 들추어 내는것 보다는 적당히 덮어 줄때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하얀 눈이 세상을 덮을때 그 아름다운 전경이나 
짙은 안개가 적당한 거리의 사물을 덮어 줄 때 이렇게 아름답게 보입니다.
 

안개 짙게 깔려 지척을 분간 할 수없지만 보일만큼 보이는것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안개속 소나무SONY | ILCA-77M2 | 1/200sec | F/7.1 | 45.0mm | ISO-250안개속 소나무

예 섯던 그큰 소나무SONY | ILCA-77M2 | 1/200sec | F/7.1 | 70.0mm | ISO-250예 섯던 그큰 소나무

동산의 소나무SONY | ILCA-77M2 | 1/125sec | F/6.3 | 30.0mm | ISO-100동산의 소나무

옛 동산에 올라 


작사 : 이은상 

작곡 : 홍난파


내 놀던 옛 동산에  오늘 와 다시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버혀지고 없구료

지팡이 도로 짚고 산기슭 돌아서니 어느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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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노을이 깔린 석양풍경이 목가적입니다.

곳 사라질 마지막 태양빛 배경으로 소녀와 엄마가 바닷가에서 하루를 마감하는 모습입니다.
곧 어둠이 누리에 깔리고 소녀와 엄마는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일몰직전의 노을에 비친 감성적인 실루엣입니다 .
 

석양의 모녀석양의 모녀

아름다운 석양에서 소녀와 엄마가 어떤 작업을 마무리하는 모습입니다.


석양의 자매석양의 자매

바닷가 석양을 배경으로  노출된 한 자매의 모습입니다. 


해변의 기도해변의 기도


 곧 땅거미가 질 바닷가 석양에서 모래밭에 굴을 파는 이유를 아십니까?
해질녘에 바닷가 모래밭을 거닐면 가끔 보게 되는 풍경입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바람에 촛불이 꺼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모래밭에 굴을 파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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