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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동물-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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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 마크로 사진 영상 작은 벌레를 확대해서 사진으로 찍어보면 재미있습니다. 노린재를 열악한 장비로 확대해서 마크로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일반적인 디지털 확대경 200배 렌즈로 확대해서 찍었는데 화질이 별로입니다. 그래도 이런 사진을 찍어 보는 것은 확대사진 경험을 해 보는 첫걸음입니다. 아래 노린재 사진과 영상입니다.
대규모 잠자리떼 - 지리산에서 지리산에는 벌써 고추잠자리가 절정기에 들었습니다. 고산 지대에서는 잠자리들이 빨리 오는 겨울을 대비해서 벌서 가을 고추잠자리가 짝짓기 행사에 나선 것입니다. 빨리 오는 고산지대의 겨울에 비춰 볼때 이미 가을이 온 것입니다. 2018년 7월 7일 한여름 무더위에 전국이 펄펄 끓는데 장터목 기후판은 23도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고추잠자리들의 장관이 마치 대규모 전투기가 공습을 하는 것 같습니다. 지리산에서 풍경 담는데 잡힌 고추잠자리 사진입니다.
곤충이 만든 놀라운 작품 작은 곤충이 만든 놀라운 예술품 풀잎을 정교하게 말아서 집을 만든 이 곤충의 실력이 놀랍습니다. 기하학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구조적으로 심플하면서도 완벽한 형태의 3면체를 만들었습니다. 풀잎의 가늘어지는 면에 딱 맞도록 풀잎의 끝 부분 정확한 위치에 만듭니다.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확한 풀잎 말이 입니다. 벌레집인지 벌레 알집인진 모르지만 아마도 어떤 벌레의 알 집일 것입니다. 확실히 몰라서 그냥 벌레집이라고 했습니다. 자세히 보니까 접착제인지 실 같은 걸로 단단하게 붙였는데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이 작은 집은 끄덕 없군요. 누가 이 풀잎을 따내지 않는 한 흔들리기는 해도 부서지지는 않도록 간단하면서도 견고하게 만들었네요. #벌레집 #풀잎집 #3면체풀잎집 #벌레가 만든 작품 #곤충이 만든 작품..
한쪽 집게발이 엄청나게 큰 농계. 한쪽이 엄청나게 큰 집게발 갯벌에서 게를 관찰하면서 발 크기가 좌우 대칭이 아닌 안밸런스인 게를 봅니다. 한쪽 집게발이 유난히 큽니다. 거의 자기 몸통크기만 합니다. 무기 치고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소지한 게입니다. 어째 사용은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인지 상대방을 겁주려고 크게 생긴 것인지는 모르지만 많이 불편해 보입니다. 이 게는 농게(Uca arcuata) 수컷입니다. 한쪽 집게발이 반대쪽 집게발에 비해서 엄청나게 큰게 특징입니다. 이게는 농게이며 수컷입니다. 수컷의 붉고 거대한 집게발은 영역 싸움을 할때 무기로 사용하고 암컷에게 강력한 힘과 건강함을 과시해서 구애할 때 유리하게 사용합니다.
동백섬 누리마루앞 토끼 동백섬 누리마루 앞의 토끼 동백섬 누리마루앞 바닷가 잔디밭에 토끼 한 마리가 크로버 밭에서 한가롭게 플을 뜯다가 졸면서 놀고 있네요. 좀 쓸쓸해 보이긴 해도 바닷가 풀밭에서 토끼가 있다는 것이 좀 의외이긴 해도 괜찮은 발상입니다. 사실 이 토끼는 얼마 안돼서 이 장소에 다시는 볼 수 없었네요. 들고양이가 잡아먹은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래전에 동백섬 누리마루 앞에서 본 토끼 사진인데 구글 앨범에서 지나간 오늘날자 사진으로 떠서 올립니다.
왜가리 숭어사냥 연사 왜가리가 끈질기게 기다리더니 마침내 숭어 한 마리를 잡는 데 성공합니다. 갑자기 숭어를 잡는데 자동적으로 샤터가 눌려지고 몇장 찍혔습니다. 왜가리를 맘먹고 관찰한 것이아니며 엉겁결에 찍었는데 운이 좋게 찍었네요. 여행용 줌렌즈가 이럴때 좋습니다. 온천에는 왜가리가 항상 몇 마리 우두커니 서있는데 오늘은 물고기를 한 마리 잡네요.
추월 (追越)-Overtake,Outrun 추월(追越), Overtake, Outrun 동물도 경쟁을 하면서 뒤에서 따라잡아서 앞의 것보다 먼저 나아갈 때 기분이 좋아지나 봅니다. 초원에서 강아지 두 마리가 달리기를 하면서 한 마리가앞지르기를 성공한 후 너른 풀밭을 뛰어다니는 것을 보다가 담은 사진입니다. 작은 강아지라서 오랫동안 뛰어다니기엔 부담스러운 너른 풀밭이지만 경재 때문에 오버페이스를 할 정도로 달립니다. 하얀 강아지가 처음에는 많이 뒤에 있었는데 갑자기 냅다 뛰기 시작하드니 추월하고 맙니다. 하얀 강아지의 근성이 놀랍습니다.
평화로운 철새들의 세상 평화로운 우포늪의 겨울 철새들. 겨우내 우포늪에서 풍부한 먹이로 충분히 영양보충을 한 철새들이 떠나기 직전 한가한 오후 편한 모습입니다. 벌써 많이 떠나고 곧 떠날 한무리의 철새 떼가 한가한 휴식을 취하는 모습입니다. 벌써 봄기운이 느껴지는 우포늪의 오후 한 무리의 철새를 담은 사진입니다. 너른 우포늪에 그 많던 겨울 철새들이 다 떠나고 여기 보이는 한 무리 둘만 남았네요. 대부분 고니들과 가창오리들이군요. 수많은 떼를 지어 날아가는 가창오리를 생각할때 이 무리들은 낙오된 무리 같습니다. 멀리 떠나기 전에 충분히 휴식하여 힘을 축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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