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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와 바람의언덕 거제도여행 바람의 언덕 거제도 바람의 언덕은 이름처럼 특별하게 바람이 항상 많이 부는 곳은 아닙니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좋은 바닷가 튀어나온 언덕입니다. 갈 때마다 언제나 바람이 부는 것은 아니지만 예쁜 이름 때문에 바람이 시원한 것처럼 느껴지네요.ㅎㅎ 내려다보는 작은 어항이나 풍차가 있는 언덕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 거제도가 역점을 두고 개발해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명소가 된 곳입니다. 거제도는 부산에서 가깝기 때문에 가끔 들리곤 하는데 바람의 언덕은 길목에 있어서 지나다가 쉬어가곤 하는데 편한 바다 전망과 발아래 작은 어항의 풍광이 멋진 곳입니다. 언덕 끝의 큰 벤치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잠깐 사색하면 마음이 금방 힐링됩니다. .
텃밭에서 찍은 채소 꽃 시골 텃밭에서 찍은 채소들의 꽃입니다.대파꽃은 알겠는데 나머지는 무슨 채소의 꽃인지 모르겠습니다.텃밭의 채소나 나물들의 꽃이 참 예쁩니다.
히안 하게 포개진 바위 여행하다 보면 희한하게 생긴 바위들이 많습니다. 이 산진의 바위는 부산 이기대해안길 따라가다 보면 바닷가 절벽에서 만나는 아슬아슬하게 쌓인 바위입니다. 바로옆의 바위는 농바위라고 합니다. 발로 살짝만 차버리면 굴러 떨어질 것 같지만 수천 년 아니 수만 년 동안 비바람 맞으며 이렇게 쌓여있었을 것입니다. 저절로 쌓인 것이라고는 믿기 질 않습니다. 일부러 누가 잘 포개놓은 것 같지 않습니까? 요새 바닷가에 보면 돌을 희한하게 쌓아 올려놓은 것을 보는데 이런 큰 바위도 쌓는 사람이 있었을까요?
해무 낀 부산항 해무가 낮게 내려앉는 부산항의 멋진 풍경입니다. 부산 북항에 해무가 띠를 이루며 다가오는데 무역선이 태평양을 향해서 출발하는 풍경입니다. 사진에는 소리가 나지 않지만 부산항이 떠나갈 것같이 큰 뱃고동소리가 길게 울립니다. 대낮인데도 햇빛이 없어 부산항이 많이 어둡기도 합니다. 사진은 신선대에서 찍은 것입니다.
멋진 구름 사진 마이산 등산하다 쳐다본 하늘에 근사한 구름이 떠있네요. 꼭 하늘에 붓으로 그린 것처럼 멋진 터치를 보여줍니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못집니다.
일몰(日沒)Sunset, 낙동강 삼락공원에서 보는 일몰(日沒)입니다. Nackdong River's sunset, 해 질 녘에 낙동강변 삼락공원에서 보는 노을과 일몰 풍경입니다. 저녁노을이 잠깐 묽게 물든 후 곧바로 태양이 산 너머로 사라집니다. 태양이 하늘에 떠있을때는 정지한듯하지만 일몰을 볼 때는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잠깐동안 서쪽하늘이 붉게 물들지만 금방 어두워집니다. #sundown #저녁노을 #evening glow #sunset glow #붉은 노을 #flaming sunset #해 질 녘 #삼락공원 #일몰
해금강 풍광 거제도 해금강을 지나면서 몇 장 담아 온 사진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한 바퀴 돌아야 제대로 해금강 경치를 맛볼 수 있지만 바라만 보고 돌아왔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들도 뜸하고 조용한 풍광이 좋았습니다.
물빠진 포구 물 빠진 포구 작은 포구에 바닷물이 완전히 빠지고 배들이 마른땅에 얹혀있습니다. 물 빠진 포구는 쓸쓸한 기분에 우울한 느낌마저 듭니다. 바다물이 다시 들어오고 배들에 물에 뜨면 희망이 느껴질 것입니다. 컬러사진으로 찍은 것이지만 흑백처리를 해 본 것입니다. 감정과 느낌이 무색처리를 한 후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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