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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예쁜 새 순 새봄에 돋아나는 예쁜 새 순 모든 생명체의 어린것은 예쁩니다. 식물이 봄을 맞이해서 돋아나는 새 싹은 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자세히 보면 새싹의 다른 모습을 보게 됩니다. 떡갈나무의 넓은 잎이 새싹으로 돋아 날 때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겨울에 보는 예쁜 동백꽃 낙화 예쁜 동백 낙화 동백꽃이 시들면서 떨어진 꽃잎이 땅바닥을 꽃잎으로 장식합니다. 완전히 시들기 전에 떨어지는 동백꽃은 떨어진 후에도 한동안 싱싱합니다. 동백꽃의 자존심인가 봅니다. 자존심 강한 동백꽃은 시들어 말라비틀어진 후 추한 모습이 되기 전에 미리 떨어진답니다. 그래서 동백꽃잎은 땅바닥에 떨어진 후에도 한동안 깨끗하고 싱싱한 상태로 땅바닥을 꽃밭으로 장식하지요. 나무에 붙어있는 동백꽃과 떨어진 꽃잎을 함께 봅니다. 눈 속에 핀 동백꽃 봄날은 속절없이 떠나간다. 겨울 온실의 예쁜 꽃 사진전 겨울비 내리는 장독대 겨울산의 박새 사진 눈 덮인 산골짜기의 어린 다람쥐 물닭과 가마우지
화이트 밸런스 (White Balance)와 실제 색갈 화이트 밸런스 (White Balance) 알아보기 2013,12,10,10"04작성 화이트 밸런스(White Balance)는 SLR뿐만 아니라 모든 카메라나 영상을 표현하는 모니터나 스크린등 실사를 목적으로 하는 이미지에는 절대로 필요하고 중요한 요소입니다.화밸을 맞추는 것은 출력물의 색갈이 실제색갈인 사실 그대로 나오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화이트 밸런스를 기초하는 배합된 원색은 매체에 따라서는 다른 색갈로 배합 할수는 있습니다. 대개는 빛의 삼원색 즉 적,청,록의 배합을 정확히 해서 베이스를 백색으로 유지합니다. 백색을 배합하는 RGB나 검은색을 배합하는 CMYK를 이해하면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삼원색은 빛의 삼원색과 색의 삼원색은 다르지만 바탕 화면을 백색으로 유지하느냐 검은색으로 ..
모래둔치의 아름다운 그림 아미산에서 보는 낙동강 둔치 모래둔치에 석양이 내립니다. 모래둔치의 모래밭이 석양빛에 부드럽게 누워있습니다. 어느 유명한 화가가 그린 추상화처럼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보이는 모래둔치입니다. 모래가 그린 환상적인 그림입니다. 해가막 지면서 저 멀리 불빛이 막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모래둔치의 석양입니다.
아름다운 순천만 습지 순천만 습지의 갈대밭은 세계적인 명품입니다. 세계적인 습지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잘 보존된 지역이기도 합니다. 용산전망대에서 보는 순천만 슾지의 갈대밭은 계절마다 특색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필자는 여름 푸르런 풋풋함이 좋아서 가곤 합니다. 싱그런 갈대숲을 걷는 것도 좋지만 용산전망대에서 전체를 조망하면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을 느낍니다. 아름다운 순천만 갈대숲을 잘 보존해서 우리의 후손들에게 영원히 물려줘야 할 것입니다.. 순천만 슾지 구경하면서 용산전망대로 가면서 담은 사진입니다.
상사화(꽃무룻,석산)사진전 상사화, 꽃무룻, 석산(石蒜) 사진전 사인화(死人花), 장례화(葬禮花), 유령화(幽靈花) 상사화라고 더 많이 불려지는 꽃무릇이 한창입니다. 불갑산 꽃무릇 산행하며 담아 온 사진들입니다. 석산(石蒜)이라고 하며 학명은 Lycoris radiata입니다.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 알뿌리식물로서 애틋한 전설 때문에 상사화라고 부르게 된 꽃입니다. 주로 산기슭 습한 땅에 군락 지어 자생하는데 사찰 근처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입니다. 꽃무릇도 종류가 다른데 우리나라나 일본에 자생하는 꽃무릇은 열매를 맺지 못한답니다. 꽃대를 올리고 핀 꽃이 지고 난 뒤에 잎이 나오며 인경이라고 하는 비늘줄기로 번식하는 특이한 꽃입니다. 비늘줄기의 한약명이 석산(石蒜)입니다. 예쁜 꽃 모양과는 달리 수선화과의 둥근 알뿌리를 가진 이 ..
노린재 마크로 사진 영상 작은 벌레를 확대해서 사진으로 찍어보면 재미있습니다. 노린재를 열악한 장비로 확대해서 마크로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일반적인 디지털 확대경 200배 렌즈로 확대해서 찍었는데 화질이 별로입니다. 그래도 이런 사진을 찍어 보는 것은 확대사진 경험을 해 보는 첫걸음입니다. 아래 노린재 사진과 영상입니다.
벌초하는 사람 추석 명절을 맞이하기 전에 조상님들의 음택을 깨끗이 벌초를 하는 때입니다. 벌초하는 사람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옛날에는 아무리 너른 산소라도 다 낫으로 일일이 손으로 풀을 베었지만 지금은 좋은 기계로 쉽게 벌초를 합니다. 다만 발초기는 기계이며 위험하기도 합니다. 매년 벌초기계로 인한 부상이 알려지고 있는데 항상 조심하고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벌초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입니다. 문화재급 큰 봉분은 벌초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우리 모두의 선산일 수도 있습니다. 벌초는 미풍양속으로서 후대에까지 잘 이어 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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