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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새하얀 산벚꽃 청계산을 오르다가 만난 새 하얀 산 벚꽃 사진입니다 산벚꽃은 일반 벚꽃보다는 조금 늦게 피지요. 산이 기온이 낮아서 그런 것인지 원래 좀 늦게 피는 종류인진 몰라도 늦은 봄 산행하다 만나는 하얀 산벚꽃은 청초하기까지 합니다. 일반 벚꽃과 다른점은 벚꽃은 꽃이 먼저피고 꽃이 지고 나면 잎이 피지만 산벚꽃은 꽃과 잎이 함께 피는 것을 봅니다. 식물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산행하며 본 그대로 쓴것이기때문에 사실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옛골 정토사 뒤를 기점으로 청계산 매봉을 오르다 중간쯤에서 담은 새하얀 산벚꽃입니다.
호암미술관에서 만난 봄의 절정 남도 부산에서 벚꽃을 본 후 이곳 용인에서 다시 한번 벚꽃 절정을 만납니다. 부산에서 빠르게 북상하는 봄이 이곳 호암 미술관 호숫가에서 잠시 머무는 아름다운 풍경을 봅니다. 진달래가 피고 벚꽃이 절정이며 막 돋아나는 새 싹들이 연녹색으로 빛나는 호수가 풍경이 멋집니다. 붐비는 사람들 사이로 몇장의 경치를 담아 왔습니다. 본문 굴림 12pt 굵게 밑줄 기울임 취소선 글자색글자색 선택 글자 배경색글자 배경색 선택 왼쪽정렬 가운데정렬 오른쪽정렬 양쪽정렬 들여쓰기 내어 쓰기 줄간격줄간격 선택 리스트리스트 선택 이모티콘 링크 특수문자 표 만들기 레이아웃 글상자 인용구
관악산 연주대 등산후기 서울대학교 공학관을 출발점으로 관악산정상과 연주암 찍고 원점 회귀했습니다. 몇 년 전에 담아 온 연주안사진을 잃어버리고 다시 찍고 싶었는데 오늘 날씨도 황사가 나쁨 수준이긴 해도 그런대로 사진 찍기에는 나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사진은 전망대에서 찍었지만 이 사진은 연주사방향으로 내려오다 너른 공터에서 찍은 것입니다. 천문대 방향으로 가는 위험한 바위능선으로 등정하고 내려올 때는 연주 사 방향으로 안전한길로 오다 디시 서울대 쪽으로 넘어왔습니다. 관악산 연주대는 이 연주암이 있어서 멋집니다. 연주암이나 연주대를 말하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연유는 생략하고 이렇게 아름다운 암자가 또 있습니까? 그리 흔치는 않을 것입니다. 왠지 저기서 기도하면 이뤄질 것 같지 않습니까? 실제로 영험도량이라고 합니다. 이 멋..
부산 벚꽃길 낙동강제방 부산에 꽃비가 내립니다. 낙동강제방 벚꽃길에 벚꽃이 환상적입니다. 벚꽃 절정인 어제 일명 구포뚝길을 걸어가며 담은 사진 몇 장 올립니다. 가끔 부는 봄바람에 꽃비가 내리는 벚꽃 터널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도시철도 구포역에서 시작한 꽃 길걷기는 사상 르네시떼역까지가 하이라이트입니다. 총거리는 약 9km 정도 됩니다. 중간에서 삼락공원으로 내려가거나 르네시떼역에서 구름다리로 내랴 갈 수도 있는데 휴식공간은 어마어마하게 넓고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
팔공산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 팔공산 비로봉을 오르면서 저 멀리 팔공산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이 보입니다. 망원으로 좀 당겨서 찍었는데 황사가 극심해서 먼 곳은 아예 보이질 않습니다. 저 멀리 도시가 안 보여서 마치 배경처리를 한 것처럼 흐리게 보입니다. 휴일이라서 사람들은 많이 올라온 것으로 보입니다.
봄날은 속절없이 떠나간다. 봄꽃이 진한 향기를 뿜지만 봄꽃의 향기는 한 달을 못 갑니다. 곧 무성한 녹음으로 뒤덮여질 것이며 봄날은 떠나갑니다. 동백꽃 붉은 꽃잎도, 샛노란 개나리 덤불도, 하얀 목련꽃 맑은 꽃잎도 찰나에 사라집니다. 속절없이 사라지는 봄날을 바라보며 봄꽃의 추억을 깊게 새겨봅니다.
화창한 봄날 티스토리로 초대합니다. 초대장 매진입니다. 요청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운영하실 분을 모시는 초대장 봄꽃 피는 계절에 티스토리 블로그 가족을 모십니다. 2018년 봄,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권이 마련되어 티스토리 블로그 가족으로 성실하게 활동하실 분께 나눠드립니다. 비밀댓글로 받으실 이메일 주소 남기시면 검토후에 보내드리겠습니다. 일정기간 개설하지 않는다면 자동으로 회수됩니다. 총 10분께 드립니다. 매진된후 별도로 공지하지 않습니다. 가장 융통성있는 인터페이스 티스토리로 온라인에 날개를 달고 블로그 위너가 되십시오.^^ by RiverWind
화창한 봄날 멋진 원동 매화풍경 부산 근교에서 매화꽃이 제일 볼만한 곳은 원동입니다. 원동 매화단지는 계속해서 넓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순매원 부근의 매실 농장이 제일 하이라이트일 것입니다. 머니 머니해도 각종 기차가 때때로 기적소리 울리면서 매화밭 앞을 질주하는 풍경이 일품입니다. 원동 매화꽃 구경은 매년하고 사진도 찍지만 이젠 너무 자주 보는 풍경이라서 식상할 정도이지만 그래도 봄이 오면 한 번쯤은 생각나는 곳이라서 언급해 봅니다. 순매원 앞을 기차가 질주하는 멋진 풍경입니다. 매화는 역시 고목에 바로 핀것이 품위가 있어 보입니다. 고목에 붙은 예쁜 매화 원동 순매원 앞을 지나가는 KTX 원동 매화꽃 핀 순매원과 낙동강 풍경 매화나무아래 장독대와 풀꽃들 순매원 풍경 등걸에 핀 매화 봄나물 캐는 아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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