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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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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불꽃축제(20117)에서 담은 사진 광안리 앞바다에 거대한 게 한마리 부산불꽃 축제를 보면서 담은 사진입니다. 거대한 게 한마리가 부산의 광안리 앞다에 나타났습니다. 불꽃이 올라가고 요란한 폭음이 울리면서 점점 분위기가 고조될때 쯤 저편 멀리 거대한 게 한마리가 표현됩니다. 마린시띠 앞바다에 예쁜 불꽃 한방 살짝 올리는것도 멋지네요. 2017년 부산 불꽃축제 현장에서 담은 영상과 사진들을 보면서 한장 올립니다.
광안대교의 일몰 동백섬에서 광안대교를 바라보는 일몰입니다. 불꽃축제 보러 일찍 가서 기다리다가 보는 일몰풍경이 참 좋습니다. 동백섬 공영주차장 지나서 경사로 입구에서 보는 장면입니다. 이곳에서 가끔만나는 낙조는 아주 멋진데 대교의 조명시간과 잘 맞아 떨어지지 않는데 오늘은 불꽃 축제까지 충분한 시간으로 조명이 들어 올때까지 기다려서 다행히 사라지지않는 낙조와 함께 담을 수가 있었습니다..
순천만 슾지의 갯벌풍경 순천만의 슾지 갯벌과 갈대밭은 명품 자연입니다. 세계가 인정하는 이 아름다운 슾지를 잘 관리하고 보존해야 할 것입니다. 순천만의 갯벌과 수로와 갈대밭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예쁘고 멋지고 쓸쓸한 가을 뷰파인더로 보는 가을의 단편입니다. 가을은 예쁘고,멋지고, 쓸쓸한 계절입니다. 노란 단풍이 물가에 걸린 예쁜 모습을 카메라의 눈에 담고, 수채화처럼 물든 단풍과 하늘이 내려앉은 멋진 호수를 바라보면서 , 마지막 떠나는 계절에 피어있는 꽃에 매달린 나비를 보면 어쩐지 쓸쓸합니다. 그래서 가을은 아름답지요.
해무(海霧)와 오랑대 해무(海霧)가득한 바닷가 풍경입니다. 오랑대 작은암자가 물안개속에 어슴프레 보입니다. 갯바위에서 낚시하는 사람들도 한폭의 그림처럼 느낌이 좋습니다. 물안개가 자욱해서 앞이 안보여 날지 않고 갯바위에 앉아 쉬는 갈매기들도 담았습니다.
종남산에서 보는 물의도시 밀양 밀양이 한눈에 보이는 종남산 경상도 내륙지역에 물의고장, 미르의고장이라고하는 밀양은 좋은 자연 조건속에 자리잡은 역사깊은 도시입니다. 밀양을 한눈에 보려면 종남산에 오르면 됩니다. 때마침 날씨가 좋지않아서 시야가 흐리지만 최대한 카메라의 능력대로 몇장 찍어놓은것입니다. 과연 물의 도시이며 미르의 도시입니다. 사실 밀양시(密陽市)는 한자를 보면 햇빛이 좋은 고장을 뜻하지만 지금 보면 물좋고 햇빛 따뜻한 곳으로 보입니다. 밀양분지는 물이 풍부하고 핵빛이 쏟아지는 살기좋은곳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가뭄이 심해도 밀양에는 물부족이 없는곳입니다. 가뭄이 극심할때도 영남루 앞에 가보면 물놀이하는 작은 배들이 가뭄이라고 느낄수 없을정도로 하가한것을 보게 됩니다. 나는 부산사람이기 때문에 바다 물만 생각하기 쉬웠는데 부..
금정산 고사목 아래에서.. 금정산 고사목 금정산은 부산의 진산으로서 우리나라의 명산 중 하나입니다. 철 따라서 분위기 있고 독특한 모습으로 변화무쌍한 경치를 보여줍니다. 곳곳에 역사적인 설화가 전해오고 그 설화들은 오늘날 실재로 밝혀지는 장소로서 그 오랜 풍상을 견디며 실재하는 금정산성과 고찰들이 함께 거대한 자연 정원 금정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금정산성 제3망루 앞 고사목 아래에서 부산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보면 부산이라는 도시의 지척에 있는 산으로 느껴지지 않고 강원도 어느 깊은 골짜기에 와있는 느낌입니다. 천길 암벽 사이에 아슬아슬하게 세워진 제3망루에 올라서면 부산의 북부지역을 거의 다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멀리서 망루를 바라보면 그 아름다운 자태는 금정산 4개 망루 중 으뜸일 것입니다. 2017/08/28 - [등산-길..
신불산 억새 장관 신불산에 억새가 막 피어서 은빛이 반짝입니다. 바람에 파도처럼 일렁이는 모습이 정말 근사합니다. 이 아름다운 억새꽃이 다 떨어지고 황량한 벌판이 되기전에 한번 가 보실것을 추천 합니다. 자세한 산행정보 바로가기 신불산 가을 산행 억새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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