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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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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야경-부산 도시의 밤 경치입니다. 도시야경은 담아놓고 보면 낮에 보는것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 들어서 자꾸 찍으로 가게 되나 봅니다. 문현금융센터에서 담은 사진인데 교차로와 고가도로가 환상적인 불꽃쇼 처럼 보입니다. 부산 북항의 야경입니다.
온천천의 가마우지 겨울 강가에서 찍은 가마우지 우리나라 가마우지는 3종류라고 하는데 이 가마우지는 민물 강에서 찍은 것입니다. 민물가마우지는 볼이 하얀점이 선명한데 이 가마우지는 어중간해서 잘 모르겠네요. 아마도 민물가마우지 같습니다. 자세히 보면 가마우지도 별로 못생긴 새는 아니군요. 멀리서 보면 그냥 새까만 새인줄 알았는데 촬영해서 자세히 보니까 짙은 청색도 포함된 흑갈색의 털이 멋있게 배열되 있군요. 온천천 하구에서 담은 것입니다.
호수마을의 동면 동면(冬眠) 적막이 가득한 얼어붙은 호수깊은 고요가 호수 마을을 덮고있다. 보이는것은 모두 잠들었다. 깊은 동면에 들어간 호수 마을의 고요를 삼키며 마을을 지나간다. 봄이 오고 호수가 깨어나서 사람들이 돌아오면 호수는 출렁이고 새싹 푸른 고목에 새들이 노래하는 새로운 마을이 될 것이다. 아직은 동면 중이지만, 때가되면 깨리라. ---- 깨어난 마을을 생각하며 호수 마을을 지나간다.
물닭 - coot, Fulica atra 물닭: coot, Fulica atra물닭은 가까이에서 보면 정말로 닭처럼 생겼고요. 물가의 언덕에 올라와서 돌아다니는것을 보면 물닭이라고 말 안하면 까만 닭이 돌아 다니는 줄 알 정도였답니다. 물에 헤엄치고 다닌때는 멀리서 보면 꼭 까망 비닐봉지가 동동 떠 다니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온몸이 새까만 색갈이며 눈도 까만 색갈이네요. 뜸부기과의 습지 조류라고 합니다. 주로 호수나 강가의 갈대 근처에서 살며,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많이 분포 한답니다. 한국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데 보통민물가, 하천, 저수지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고 하는데 부산지역에서는 4계절 내내 볼 수 있습니다.종종 오리처럼 크기가 비슷한 다른 새들과 무리를 지어서 생활하기도 한다. 수영을 그다지 잘하는 종이라고 합니다.위협을 느낄때 갈대..
광안대교 해돋이 사진 스케치 부산 광안대교 해돋이 사진 모음입니다.일찍 나간다고 갔지만 이미 인산인해로 발 디딜 틈이 없어서 좋은 포인트를 잡을 수도 없고 삼각대도 차릴 수가 없어서 손으로 들고 하이스피드로 몇장 담았습니다.마린시티 입구에 이미 사람들 꽉 찼네요.. 사진 매니인 이분들도 아예 일출사진은 포기하고 대교 사진에 몰두 하는 모습입니다. 카메라를 하늘로 치켜들고 가까스로 보는 여명입니다. 곧 태양이 솟아 오를 조짐이 보입니다. 광안대교 상판 전방에는 5중으로 빽빽해서 늦게 도착한 나는 카메라를 디밀 방법이 없었다. 삼각대 없이 하이 포지션 하이스피드로 낚아챈 일출 사진. 삼각대는 꿈도 못구고고속 연사로 몇장 건지긴 했네요. 태양의 고도가 높아 질때즘 황금빛 부산앞바다입니다. 먼 바다로 해돋이 나갔던 요트들이 돌아오는 모습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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