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6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래된 벽등 여행 하다 만난 오래된 벽등입니다.새로운 디자인 새로운 제품이 좋을 수 도 있지만 어떤때는 오래되어 낡고 녹슨 소품이 더 정감있게 느껴지는 것 도 있습니다. 여 기 벽면 램프는 많이 오래된 제품입니다. 이 지역의 건축물과 거기에 부착된 소품들은 오래된 그대로 손 보지 않고 사용하는 것 들입니다. 낡은 건축물이 보수되기도 하지만 최대한 소품들은 현대식 제품으로 교체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행하다 만난 어느 작은 포구 창고 벽면에 달린 벽등입니다. 강변에 살자 강안목가(目歌)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 그곳엔 오늘도 금모래가 햇살에 빤짝이고 강물 표면에는 작고 예쁜 은빛이 반짝이고 있나요 ?. 작은 전마선을 타고 강에 사는 강변 사람들의 목가(目歌)를 보면서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를 불러 봅니다. 강변에 살자고 하는 노래만큼 서정적인 강변인지는 모르지만 강안풍경은 아름답고 마음을 평안하게 해 줘서 가끔 강안으로 나오곤 합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