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6/12/01

(4)
옛날 시골풍경 조선시대 시골풍경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고즈녁하고 평화롭습니다. 과거가 그대로 존재하고 현대인이 그 안에서 삶을 이어가는 곳입니다. 보여주기식으로 꿈닌것이 아니고 실제로 사람들이 살아가는 현장입니다. 순천시 낙안읍성 마을입니다. 돌담길이 있고 흙길이 있는 시골동네 그대로입니다. 마을 한가운데 큰 정자나무가 있고 지방관아가 있는 큰 동네입니다. 옹기종기 초가집이 모여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 그대로입니다. 옛날 환경 그대로 보존하고 현대인이 살아갑니다. 모르긴 해도 상당히 불편한것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산사(山寺)의 가을 아름다운 가을이 산사에 가득합니다. 붉은 단풍이 햇빛을 받아서 불타는듯 아름답습니다. 사찰의 색갈좋은 단청도 단풍때문에 퇴색되어 보입니다. 이 아름다운 가을에 사찰을 방문한 행운을 담아 온 것입니다.
대동화명대교(大東華明大橋) 야경 보통 부산사람들은 화명대교라고 하는데 정식명칭은 대동화명대교(大東華明大橋)입니다.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초정리와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사이를 잇는 다리이기 때문에 두 지역간의 갈등을 해소 하기 위해서 명칭에 대동-화명을 함께 넣은것입니다. 길이는 1,544 미터이며, 폭은 17.8 미터 ~ 27.8 미터로 왕복 4차로입니다. 화명신도시가 생긴후 필요한 교통시설이지만 아직도 원활하게 이용되고 있지는 않지만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뛰어난 경관때문에 잘 알려진 교량입니다. 야경을 찍으려고 맘먹고 일찍 가서 운동도하며 배회하다가 어두어진 후에 몇장 담아와서 보관중인 것입니다.
금정산성 원효봉-의상봉 가는길 산행하며 담아둔 금정산성 사진입니다. 금정산성(金井山城)은 부산광역시의 진산 금정산에 있으며 행정구역 부산시 금정구 금성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성곽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그 이전부터 존재했던것입니다.1971년 2월 9일 대한민국 사적 제215호로 지정된 역사문화유적입니다. 기록으로 남은것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문에 금정산성이 재 설치된것으로 알려 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산성입니다. 전체 금정산은 금정구,북구,동래구,경남 양산시까지 경계를 함께 이루고 있는 큰 산입니다. 약 17 킬로미터 길이에 1.5~3 미터 높이의 성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 내부는 산성마을을 감싸고 있는 형태이며 중앙에 장대가 있고 총 넓이는 8.2 제곱킬로미터입니다. 동서남북의 4대문과 중앙장대와 제1,2,3,4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