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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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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빨간색 새입니다. 가짜 새가 아닙니다. 실제로 빨간새가 나무에 앉아있는 것입니다. 색갈이 예쁘다고 하기엔 좀 촌스럽게 보입니다. 실제로 예쁘지도 않고 개인적으로 지저분 해 보입니다. 크기는 작은 비들기 보다 조금더 작게 보이네요. 별로 잘 생기지도 않은 새가 완전히 빨간색입니다.나무에 앉아있는 것을 보고 첨에는 빨간 종이가 날려가서 나무 가지에 걸려 있는줄 알았습니다.가까이 보니까 움직여서 새라는걸 알았네요. 무슨 새인지는 모릅니다.
아는사람 없는곳의 반가운 쉼터 "가도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이 나그네길" 이란 흘러간 유행가가 생각나는 풍경입니다. 현대판 나그네길에서 쉬어가는 장소를 만납니다. 도심에 있는 맥도널드도 있지만 외곽지역 쉼터처럼 자리한 곳도 있는데 이런곳은 모여 앉아서 쉬어가는 장소가 되곤 하네요. 마땅하게 쉴곳을 찾기 힘들때 맥도널드나 동네 커피숍은 반갑습니다.볼일은 점점 급해지고 아무데나 길가에서 용변을 보기도 곤란한데 반가운 노랑 M 시설입니다. 잔뜩 찌푸려서 눈발도 날리고 아는사람도 없는 넓은 지역에서 "가도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이 나그네길" 이란 흘러간 유행가 이별의 종착역이 저절로 불러집니다.
곤충접사 노린재 살아있는 곤충 접사는 생각밖으로 쉽지 않습니다. 자꾸 움직여서 찍고싶은 방향이 어긋나기 일수지요. 특히 크기를 가늠하기 위해서 비교대상물건이나 잣대를 갓다댈 경우에는 더합니다. 아래사진은 작은 노린재를 찍은것인데 비교적 흔한 생김새는 아닙니다.
바람불고 파도가 치는 남동해 절경 바람불고 파도치는 바닷가는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부산에서 남동해안을 따라서 가다보면 절경이 연속해서 나옵니다.해운대,청사포, 송정, 대변등으로 이어지는 해안 절경은 울산 경주를 거쳐서 끝없는 파노라마를 형성합니다.이 사진은 죽성지역을 지남면서 파도치는 바닷가 바위위에 자리한 성당을 담은것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면 때로는 우울 할 수도 있고 때로는 센치멘탈 해 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마음이 탁 트이고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기분이 듭니다. 특히 밀려오는 힘찬 파도는 용기를 솟아나게 하기도 합니다. 살아 가면서 항상 즐겁기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가끔 그럴때가 있다면 희망과 용기를 주고 기쁜 날로 바꿔주는 여행을 한다면 삶의 활력소가 생성 될 것입니다. .
나비(나방)의 입 접사 작은 나방의 입을 접사 한 것입니다. 빠르게 움직여서 촬영하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나비나 나방의 입이 빠르게 들락거리는데 마치 부드러운 리본 같았습니다.나비의 몸통 머리 부근 털 속에서 미끄러저 나오는 입이 경이롭네요. Butterfly mouth
곤충 접사 확대사진 노린재 마크로 사진작은 노린재를 200배 확대한 사진입니다. 작은것을 크게 찍어보면 평소에 보지못한것들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가을속으로 들어 가며... 깊어가는 가을 ! Sentimentalizm landscape 아름다운 길을 걷는 감성 사진입니다.가을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사람들이 아름답게 물든 들판과 기막힌 조화를 보입니다. 이 아름다운 가을속을 걸어가며 담은 사진입니다.
단풍길 빈의자 빈의자는 어쩐지 쓸쓸해 보입니다. 가을 단풍길에 나란이 보이는 빈의자는 좀더 감성을 자극합니다.항상 다니던 산책길이지만 아무도 없는 빈의자가 쓸쓸한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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