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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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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는 사찰에서 봄이오는 사찰에서 사찰의 뒷켠에 봄이 오고있는 모습입니다.따뜻한 햇살이 빨간 꽃가지를 비춥니다.싱그렇게 솟아있는 대나무도 봄기운을 받아 더욱 파란것 같습니다.
태고의 숨결 태고적부터 여기 그대로 숨쉬고 있는 풍경 아득한 옛날부터 지금까지 그때 그대로 살아 숨쉬고 있는 풍경입니다. 다행스럽게 지금은 람사르협약으로 국제적인 보호를 받는곳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가끔씩 찾아가곤 하지만 갈때마다 볼때마다 한결같이 잔잔한 물가에 철새며 텃새며 한가롭게 노니는 선경(仙景)같은 풍경입니다. 억만년 전부터 이곳이 형성되어 그대로 이어지는 내륙슾지 우포늪의 이른 봄 풍경입니다. 창녕 우포늪은 내륙 습지로로는 보기드문 곳으로 람사르 습지보존 지역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아름다운 범선 나제즈다(Nadezhda)호 아름다운 범선 나제즈다(Nadezhda)호 아름다운 무동력 범선 나제즈다호(Nadezhda)2500톤급 세계유명 범선 나제즈다호 입니다. 러시아 범선으로 현재는 블라디보스톡 극동해양대학..
포구에 봄이오는 소리를 담습니다. 봄이오는 바닷가에서 느끼는 정취 바닷가를 다니면 작은 포구도 만나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정겨운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아득한 수평선과 그 선의 끝에 붙어서 지나가는 배들의 점을 바라보면 사람의 마음이 서정적으로 변화 되기도 합니다. 가끔 바닷가를 산책하며 바다를 바라보면서 그때 느끼는 풍경을 뷰파인더로 보면서 샤터를 누르지만 집에와서 사진을 보며 그때를 회상해보면 현장에서 미처 보지 못했던 그림속의 이야기가 더 많이 보입니다. 그 때 그 장소에서 봤더라면 더 좋은것을 담아 올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 말입니다.이런 아쉬움 때문에 그장소를 다시 가 보곤하지만 그때는 같은 시간일 수 도 없고 또다른 풍경을 보게 되지요. 갔던장소를 또가게되고 계절이 바뀌고 나이가 먹고 그래서 그 장소에 가보면 새롭고..
자장암(慈藏庵)과 천년노송(千年老松) 자장암(慈藏庵)풍광과 천년노송(千年老松) 자장암 (慈藏庵)은 자장율사(慈藏律師)가 통도사를 창건하기 전에 기도하던 터에 지은 암자이다. 주위의 천년노송은 자태도 아름답고 맞은편에 와불형상을 한 능선과 영축산이 태산으로 평풍처럼 둘러쳐있는 아름다운 곳이다.자장암 요사채의 마루에 앚아서 앞을 바라보며 담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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