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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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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루와 취두(鷲頭) 제대로 된 취두(鷲頭). 취두(鷲頭)는 전각이나 문루등의 지붕 최상부 용마루의 양끝에 댄 장식 물이다.취두(鷲頭)라고 하는 이 지붕위의 장식은 권위있는 건물의 용마루 좌우 양 끝에 설치하는 장식으로서 기와의 치미와 같은 의미지만 그중에서 취두는 독수리처럼 생긴 큰 새모양으로서 역시 잡귀와 화마를 물리친다는 믿음으로 장식한다.치미(鴟尾)와 취두(鷲頭) 그리고 용두(龍頭) 치미 는 옛날 삼국시대 건물의 용마루 양 끝에 장식된 것으로 위엄있는 모습으로 입을 크게 벌리고 용의 몸통에 연결되는 것이 보통이다.
삼락공원의 여름풍경 삼락공원의 여름풍경 녹색의 쉬원한 들판에 싱그런 나무숲과 너른 잔디밭이 한여름 좋은 쉼터로 자주 가게 됩니다.지척에 낙동강 강바람 불어오고 잘 가꾸어진 공원의 테마들이 자연스럽게 수풀이 우거지면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좋은 웰빙산책로로 거듭난 곳입니다. 날이갈수록 풍성해 지는 삼락공원 연지에는 화사하게 핀 여러종류의 연꽃들이 한창입니다. 가까운곳에 이렇게 좋은 쉼터가 있다는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각종체육시설도 잘 갖추어저 있습니다.
옥련선원(玉蓮禪院)에서 보는 석물 백산옥련선원(白山玉蓮禪院)에서 보는 석물Korea's oldest temple OCKLUN SUN WON. 부산 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백산의 남쪽 MBC방송국 옆 뒤편으로 오르면 옥련선원입구 유명한 생수받는곳의 주차장을 지나면 일주문이 나타난다.일주문을 지나면 기와장을 쌓아 만든 긴 벽을 지나서 만나는 백산옥련선원(白山玉蓮禪院)은 이제 도시가 팽창하면서 산사가 아닌 도심사찰이 되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사찰이다. 조계사 말사로서 비구니 스님들이 상주하는 사찰이며 정식명칭 백산옥련선원(白山玉蓮禪院)이다.옥련선원(玉蓮禪院) 고찰로서 670년(신라 문무왕10년)에 원효대사가 백산사로 이름을 정하여 개산하고 910년(성덕왕9년)에 최치원이 이 절에서 기거운둔하며 참선 했던 유서 깊은 고찰(古刹)이다.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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