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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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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쉬어가는 간월재 바람도 쉬어가는 간월재 휴계소 간월재는 아름다운 영남알프스 산군들 가지산 (해발 1,240m),운문산 (해발 1,188m),재약산(해발 1,189m),신불산(해발 1,208m),영축산(해발 1,059m). 고헌산(해발 1,032m),간월산(해발 1083m)중에서 중에서 해발 1083m의 간월산과 신불산(해발 1,208m)사이의 잘룩한 허리에 생성된 그 옛날의 밀양사람들과 울주사람들이 넘나들든 산고개이다. 지금은 등산인들이 많이사용하는 휴계소가 있으며 영남알프스중에서 백미라고 할 수 있는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코스를 산행할때 어떤방향에서 진행하든 거칠수 밖에없는 산행 요충지이기도한 곳이다. 너른 나무데크가 잘 만들어 저 있고 글라이딩매니어들의 활강장도 있는 해발 800m의 높은곳에 있는 휴계소이다. 간월산..
산에서 만난 자생화 현호색 봄철 산속에 핀 예쁜 자생화현호색 (玄胡索),corydaline 봄철 따뜻한 4월초부터 산속에서 가녀리고 예쁘게 피어있는 현호색을 볼소있다.주로 많이 볼수 있는것은 하늘색 푸른 현호색인데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보통 10~20cm 정도 높이로 잎은 어긋나고 세 개씩 한 번이나 혹은 두 번 갈라진 모양이다. 한의학상 의 덩이줄기로 말하며 기혈(氣血)을 잘 순환시켜 타박상이나 어혈, 월경 불순등에 쓰이는 약용식물이다. 현호색 (玄胡索)은 몇종류가 있는데 아래와 겉다. 1.좀현호색 (-玄胡索)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0~30cm 정도이며 잎은 세 개씩 2~3회 갈라지고 작은 잎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 또는 거꾸로 된 피침 모양이다. 5월에 붉은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 2.큰현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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