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4/04

(6)
마이산(馬耳山)과 탑사 마이산(馬耳山)과 탑사.Mt horse-Ear. 바위처럼 생긴 바위아닌 이상한 산 마이산입니다.마이산(馬耳山)은 말의 귀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입니다.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이 산은 1979년 10월 16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이후 2003년 10월 31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11호로 지정된 곳입니다.이 산은 신라 시대에는 서다산,고려 시대에는 용출산, 조선 초기에는 속금산, 조선 태종 때부터 말의 귀를 닮았다 하여 마이산이라 불리어 오고있다.
1300만 화소 폰카사진 1300만 화소 스마트폰 카메라 대단하네 스마트폰 1300만화소 카메라라로 집에서 보이는대로 한번 찍어 봤다. 폰카사진이 얼마나 되겠느냐는 편견을 가진 나를 놀라게 한 결과물이 나온다.아무렇게 직은것을 포토스케잎으로 크롭한사진이며 화질을 수정할 필요도 없다. 대단한 결과인건 틀림없다.
바람도 쉬어가는 간월재 바람도 쉬어가는 간월재 휴계소 간월재는 아름다운 영남알프스 산군들 가지산 (해발 1,240m),운문산 (해발 1,188m),재약산(해발 1,189m),신불산(해발 1,208m),영축산(해발 1,059m). 고헌산(해발 1,032m),간월산(해발 1083m)중에서 중에서 해발 1083m의 간월산과 신불산(해발 1,208m)사이의 잘룩한 허리에 생성된 그 옛날의 밀양사람들과 울주사람들이 넘나들든 산고개이다. 지금은 등산인들이 많이사용하는 휴계소가 있으며 영남알프스중에서 백미라고 할 수 있는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코스를 산행할때 어떤방향에서 진행하든 거칠수 밖에없는 산행 요충지이기도한 곳이다. 너른 나무데크가 잘 만들어 저 있고 글라이딩매니어들의 활강장도 있는 해발 800m의 높은곳에 있는 휴계소이다. 간월산..
산에서 만난 자생화 현호색 봄철 산속에 핀 예쁜 자생화현호색 (玄胡索),corydaline 봄철 따뜻한 4월초부터 산속에서 가녀리고 예쁘게 피어있는 현호색을 볼소있다.주로 많이 볼수 있는것은 하늘색 푸른 현호색인데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보통 10~20cm 정도 높이로 잎은 어긋나고 세 개씩 한 번이나 혹은 두 번 갈라진 모양이다. 한의학상 의 덩이줄기로 말하며 기혈(氣血)을 잘 순환시켜 타박상이나 어혈, 월경 불순등에 쓰이는 약용식물이다. 현호색 (玄胡索)은 몇종류가 있는데 아래와 겉다. 1.좀현호색 (-玄胡索)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0~30cm 정도이며 잎은 세 개씩 2~3회 갈라지고 작은 잎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 또는 거꾸로 된 피침 모양이다. 5월에 붉은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 2.큰현호색..
벚꽃길의 진수를본다( 부산 낙동강변 뚝길). 낙동강 강변길에서 벚꽃길의 진수를 본다. 강변뚝길의 벚꽃이 만개하여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제막 낙화가 시작되는것을 보고 왔습니다.벛꽃의 진수를 보는것은 아마 3일정도밖에 시간이 없을것입니다. 전용인도의 양옆에 줄지어선 아람들이 벚곷나무와 바닥에 붙은 키작은 개나리와 조팝나무등의 꽃이 한꺼번에 웅장한 봄의 교향곡을 연주합니다. 해가 갈수록 낙동강 뚝길의 꽃터널은 점점 더 화려하고 웅장해 지고 잇습니다. 오늘 평일데도 길걷기 하는사람들이 많았습니다.풀밭에서 점심을먹고 가족끼리 나들이하는사람이나 연인들 할것없이 모두다 행복한 꽃구경으로 한결같이 기쁨이 넘치는 모습들이엇습니다.구포역에서 시간과 체력이 된다면 약17KM정도 되는 다대포 까지도 계속갈수 있지만 2~3KM정도만 걷고 낙동강변을 조망하며 되돌아오..
달맞이 고개의 벚꽃핀 풍경 달맞이 고개 벚꽃구경 부산 달맞이 고개일대가 온통 꽃밭입니다.벛꽃 개나리꽃이 현재 만개한 상태이며 낙화는 아직 없습니다. 아마 한 3일은 절정이 되리라고 봅니다. 문탠로드 산책길도 좋고 달맞이 고개에서 송정까지 차도옆으로 개발된 산책로도 좋습니다.해월정에서 해마루까지 완전 벛꽃 천지입니다.자동차로 드라이브 해도 좋고 걸어서 산책해도 좋습니다. 달맞이 고개 봄풍경은 현재 절정입니다. 동해남부선 철로 따라 미포에서 송정까지도 좋습니다.짬을내어 한번 가 보세요. 동해남부선 부산 폐선구간에 철길을 가다보면 폐 철로를 그대로 보존해서 언제라도 걸으며 즐길수 있도록 개발하지말자는 어떤 시민단체의 활동물이 걸려있는것을 볼수 있군요. 깊은내용은 잘 모르지만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