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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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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서 핫도그가 터집니다. 핫도그 같은 식물 - 부들 물가에서 핫도그가 터집니다. 연못이나 들판 냇가나 늪지등에서 가을부터 겨울까지 꼭 핫도그처럼 올라온 식물을 볼것입니다. 부들 열매입니다. 다 익으면 민들레처럼 터저서 씨앗을 바람에 훗날립니다. 얼핏 볓잎처럼 닮은 줄잎에 잿빛 꽃이 필때면 슾지의 풍경을 멋지게하는 부들입니다. 잎의 폭이나 길이는 조금씩 다른 몇종류의 부들이 있지만 모두 핫도그 같이 생긴 열매가 크기는 다르지만 다 같은 모양입니다. 부들의 이 열매는 열매이삭이라고 합니다. 물가나 늪지의 풀섶에서 핫도그처럼 생긴 부들열매이삭을 바람불때 찍었습니다. 부들열매이삭 모습
아름다운 사찰사진과 예쁜 다루 아름다운 사찰사진과 예쁜 다루(茶樓) 통도사는 큰 사찰이며 그 부속 암자도 많습니다. 통도사의 뒤로 한참을 가다 산 하나를 넘어가서 작은 들판을 건너면서 영축산을 오르다보면 입구에 좌우로 두개의 암자가 있는데 기막힌 경관 구성으로 외형이 아름다워 탄성이 나오는 암자의 모습입니다. 오래전에 방문하고 담아노은 사진입니다. 뒤로 멀리 보이는 산이 영축산입니다. 영축산 아래 깊은 골짜기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다루의 모습입니다.
도시의 명산 금정산 사진 부산의 진산 금정산과 금정산성 한반도의 동남쪽으로 뻗어 내려온 또하나의 거대한 산맥 낙동정맥이 최남단 부산의 몰운대를 도착하기 전에 한번 솟구치고 부산의 진산이 된 금정산은 산자체로도 명산이며 또한 많은 역사성이 스며있어 이야기가 많으며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금정산성도 잘 보존되어 있으며 산능선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잘 발달된 부산의 도심을 볼수도 있으며 유명사찰 범어사를 위시해서 고찰들이 즐비한 곳이다. 특히 범어사와 금샘이야기는 역사에 기록된 현장이며 주봉 공당봉과 고모당 또한 이 산을 이해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장소로 여전히 남아 있다. 금정산성은 하나의 거대한 정원이며 볼수록 명산임을 실감케하는 가까운곳에 있는 부산의 진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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