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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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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들의 총알 점프 참새들의 총알 점프 The jump Sparrow 참새들이 숲속에서 재잘거리며 놀다가 마치 총알처럼 발사되며 날아오르는 모습입니다. 산책을 하다 갑자기 시끄런소리 때문에 바라보다 찍은 것입니다. 참새가 날아 오를때 순식간에 점프하는 거리가 대단합니다. 날개짖없이 힘껏 점프 하여 상당히 비행한후 날개를 펴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어린 초보 참새는 첨부터 파닥거리지만 노련한 참새는 상당한 거리를 점프로 유영한후 날개를 폅니다. 참새가 근사하게 비행합니다. 사진을 보면 세마리는 점프하며 날아가고 한마리만 첨부터 날개를 칩니다. 참새들의 무동력 비행 참새들이 숲에서 즐겁게 놀다가 점프하는 모습입니다.
야생 청설모의 먹이먹는 모습 겨울 청설모의 귀여운 모습 Cute Boots 겨울 숲속의 청설모가 좋은 먹이를 구해서 먹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디선가 먹이를 가저와서 빼았기기라도 할가 두리번거리며 높은 나무가지에서 안전을 확보하고 먹기 시작해서 다 먹어 치울때 까지 바라보며 몇장의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외로종이라고 우리나라 자생 다람쥐보다는 천대받고 있지만 가만이 보면 나름대로 귀엽습니다.그리고 청설모가 외래종도 아닙니다. 청서는 오래전 부터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토속종이며 외국의 청설모는 비슷하긴 하지만 덩치가 엄청 크며 좀 다릅니다.. 그리고 청설모가 생태적응력이 높다고는 하나 여전히 다람쥐가 많은것을 보면 생태계를 완전히 장악하지는 못했다 봅니다. 금정산 등산길에서 만난 청설모의 먹이먹는 모습입니다. 청설모가 먹이를 맛보기 시작..
천하대장군(天下大將軍)과 지하여장군(地下女將軍). 장승(長栍) - 천하대장군(天下大將軍)과 지하여장군(地下女將軍). Korea totem 수영천을 걷다보면 만나는 장승 (長栍)입니다.장승(長栍)은 마을이나 절 입구 등에 세운 선이굵게 묘사된 사람얼굴을 가진 커다란 기둥이다. 보통은 마을이나 사찰등의 입구에 세워지며 주로 수호신으로 잡귀나 불결한것을 막아 주길 바라는 목적으로 세워진다. 대부분 남녀 한쌍으로 세워지며 남성을 나타내는 장승은 "천하대장군(天下大將軍)"이라고 하며 여성을 묘사한 장승은 "지하여장군(地下女將軍)"이라 한다. 많은 장승들이 나무로 만들어 젔지만 가끔은 돌로 만든 것도 있으며 이는 각각 목장승(木長栍)과 석장승(石長栍)이라고 부른다. 수영천의 장승(長栍)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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