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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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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걷기하는 사람들 길걷기하는 사람들 힐링(healing)시대라고들 합니다. 대자연의 좋은 공기를 마시며 탁트인 경관속에서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하루를 걷다보면 찌든 스트레스가 어디로 갖는 지 모르게 사라집니다. 길걷기는 현대인들의 정신적 육체적으로 쌓인 피로를 풀어주며 동시에 힘들지 않게 큰효과를 보는 운동으로도 좋습니다. 부산에서 열린 어느 길걷기 행사를 하면서 찍어논 을숙도 일대의 사진입니다. 아름다운 들판을 걸으면서 하루를 보내면 심신의 건강이 회복되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침 산책 아침산책 아침일찍 산책을 합니다. 들녘에 부는 바람이 코끝을 스치고 바람을 타고 오는 싱그런 물냄새가 느껴집니다. 사물이 그다지 뚜렸이 보이지 않는것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사람들이 걸어가고 저멀리 경치가 잘 보이지 않는것이 더 좋습니다. 안개처럼 사물들이 약간 흐릿하게 보이는 이른 아침 싱그런 아침공기가 참 좋습니다. 멀리서 곧 떠오를 태양의 붉은 빛이 감도는 이 짧은 시간이 좋습니다. 사물이 완전히 보이지않고 더러는 감추어진 경치가 좋습니다. 숨겨진것들이 금방 환하게 다 보이기 직전의 좋은 아침입니다. 저멀리 보이는것이 바다인지 들판인지 모릅니다. 약간 흐릿한 아침경치가 좋습니다. 아직은 밝지않은 아침을 사람들이 걸어 갑니다.
새벽 바닷가의 염원 기도하는 마음 이른 새벽부터 바닷가에는 동틀 무렵 일출을 보려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저 일출을 감상하는사람도 있고 어떤 의미를 부여해서 경건하게 일출을 바라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장엄한 순간을 사진에 담으려는 사진사들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바람부는 바닷가에 촛불을 켜고 꺼지지 않도록 애쓰며 기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었을 기도하는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 깨끗한 마음으로 간절한 기도를 하는 사람들에게 왜 좋은 결과가 없겠습니까.. 기도하는 사람들의 기도하는 마음을 이른아침 바닷가에서 만날수 있습니다. 그 대상이 바다든 바위든 나무든 떠오르는 태양이든 무슨 대수겠습니까. 간절한 염원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믿음이 중요 합니다. 바닷가 모래밭에서 촛불을 켜고 기도하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바닷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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