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3/12/23

(2)
한겨울에 찾은 운수사 한겨울에 찾은 운수사 운수사는 백양산을 기준으로 동쪽방향 즉 부산 당감동방향에 선암사가 있고 그 넘어 서쪽 자락 모라동에 있는 오래된 사찰이다. 운수사의 정확한 창건기록은 알수 없지만 1972년 중창된것이지만 사적비를 통한 유추로는 운허스님(1892~1980)이 쓴 비문으로 알수 있는 내용으로 운수사는 가락국시대에 창건된것으로 전해지며 이후 신라 법흥왕때 창건된것으로 추측하는 내용이 운수사로 부터 알려지고 있다. 백양산을 등산할때 모라동쪽에서 운수사를 거처서 정상을 오른후 하산할땐 반대편의 선암사로 하산하며 두사찰을 탐방할수 있는 등산로의 초입과 날머리에 있어서 당감동쪽에서 오르거나 모라동쪽에서 오르거나 관계없이 참배하기가 좋다. 마침 방문할땐 선암사의 대웅전 부근엔 불사가 한창이라 제대로 둘러보진못했으..
선사유적지 반구대 암각화 선사유적지 대곡천 반구대Prehistoric, Neolithic Age, Stone Age, the Bronze Age , Ruins - remains 반구대는 울산광역시의 대곡천일데의 선사유적지 바위벼랑에 고대인들이 새겨논 암각화군입니다.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사유적지이며 한반도네 살았던 고대인들이 남겨논 잘 보존된 유적입니다.울산대곡리 반구대암각화는 국보 제285호이며 부근에있는 천전리암각화는 국보 제147호로서 이지역 약 3km에 걸친 대곡천 계곡의 바위절벽에 새겨진 암각화들과 암각서들은 우리땅에서 살았던 고대인들의 귀중한 흔적들이며 고대사 또는 고대인들을 연구하는 여러방면에 걸처서 귀중한 자료 지역입니다. 이지역을 가 보면 대곡천 지역이 과거 어느 지점의 역사속으로 아스라이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느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