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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길걷기

사진으로 보는 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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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 쌀바위와 쌀바위전설

해발 1109m에 있는 쌀바위는 쌀이 나오던 이야기가 있는 곳인데 이는 인간의 탐욕을 적절히 믹싱 해서 불교적으로 표현한 이야기라는 생각 입니
가지산에서 운문령 방향으로 가다 보면 만나는 위용 있는 쌀바위입니다.
쌀바위전설의 내용은 아래에 안내문 원본사진으로 올립니다.

등산할 때 쌀바위 구멍을 들여다보거나 쌀을 좀 얻어가려고 왔는 둥 사람들은 이 쌀바위의 전설을 회화해서
즐거운 이야기를 잠시 나누며 쉬어가는 곳입니다.

서기 2000년이 되면 세상이 바뀔 것 같은 전 세계인들의 축제 같은 분위기가 기억납니다.
그때 서기 2000년을 기념하며 세워놓은 새천년 기념석도 있고요..
이제 한 해가 가고 2000년이 온 지 벌써 18년이 되는 해인데도 세상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요..
아니 너무 많이 변했다고 해야 하나요..

이곳은 추운 겨울에 청도 쪽에서 불어오는 매서운바람을 막아주는 쌀바위 아래가 포근해서 산행하는 사람들이 많이 쉬어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쌀바위 대피소도 산행에 지친 사람들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적절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좋습니다.
쌀바위는 가지산 바위들 중에서 가장 위용 있는 바위이기도 하며 이 부근은 주목 복원지이기도 합니다.


쌀바위
쌀바위
쌀바위
쌀바위
쌀바위
쌀바위
쌀바위
쌀바위
쌀바위
쌀바위
쌀바위
쌀바위
쌀바위 전설
쌀바위 전설

 

쌀바위 대피소
쌀바위 대피소
쌀바위 대피소
쌀바위 대피소

 

새천년 기념석
새천년 기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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