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인들이 남겨놓은 메시지입니다.
울주 천전리 각석(蔚州 川前里 刻石)은 신석기 시대부터 신라때까지 덧쒸어진 문양들입니다.
고대인들이 남긴 메시지위에 덧씌우질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평평하고 운치가 좋은 지역이라서 보는사람들 마다 무었인가 자취를 남기고 싶었나 봅니다.
가끔 그들이 무었이라고 말 하려고 남겨 놓은 메시지인지가 궁금해 지면
강물과 바람과 함께 느껴 보려 합니다.
천전리 각석
천전리 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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